커플룸

휴가철이어서 숙소 예약이 어려워서 겨우 잡았는데.. 너무 연식이 있는 숙소라 아쉬웠어요.. 리모델링을 하시면 훨씬 더 좋을 거 같아요. 개별바베큐는 프라이빗하게 할 수 있어서 좋긴했는데 구조가 서로 마주볼 수 없고 옆으로 앉아야 하는 구조고, 계곡 쪽이 아니라 방을 바라보는 방향이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인상좋으시고 친절하신 사장님 사모님 덕분에 부족한거 없이 잘쉬고 갑니다~ ^^ 놀러갈때면 꼭 한두개 빼먹고가는데 주방용품 구비도 잘되있고 키친타월 1회용 봉지에 호일도 있고 좋앗어요 쌈장을 빼먹고와서 사장님께 조금 구해다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ㅎㅎ바로 옆에 작은 계곡에서 발도 담그고 주변 산책도 하고 공기도 좋고 위치가 좋았던것 같아요~ 바베큐 너무 더워서 밖에서 먹는건 포기하고 (모기향도 감사합니다) 구워서 안에서 에어컨 시원하게 쐬며 올림픽 응원하며 맛나게 먹었답니다~다만 이가격에 휴가철에 프라이빗한 공간에 감지덕지지만 펜션이 오래되보여서 리모델링이 필요한 시기인것같아요~ 큰방들이 많은 곳인데 코시국으로전부 빈것같아서 안타까웠어요 🥺🥺 저희 갈때까지 배웅해주셔서 시골집 왔다간것 같았습니다 건강하세요~ 사장님 사모님 🙆‍♂️🙆‍♀️

펜션에 가면 식기는 어쩔 수 없지만수세미 행주 등은 많이 사용한 흔적이 보여 새로 사용하기가 꺼려지는데 저희가 묵은 아라진 펜션은 수세미 행주 식기 등 새거였고 식기도 설거지가 등 상태가 매우 좋아 놀랐습니다 용문산과 지리적인 위치도 좋고 바로 앞에 계곡도 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번창하세요~!

다음에 또 갈거에요~ 편안하게 쉴 수 있게 많이 배려해주세요 ~~ 계곡 바로 옆이라 너무 좋았어요!!

용문사 근처에 있고요 계곡 옆에있어 계곡 소리 들으며 고기를 구어먹었지요 ㅎㅎ

급하게 잡아서 갔는데 물소리 듣고 괜찮았어요

밖에서 불도 피워주시고 좋앟어요

깨끗하고 친철하세요 ㅋ모기가많아 고기먹다 들어왔는데

친절하시고 앞에 계곡도잇어서 놀기도 편햇습니다

바로 아래에 계곡소리 들으면서 고기먹으니 좋았어요~ 주방기구도 충분하고 커플여행하기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