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말하우트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 2개라 좋았지만 남자화장실에선 냄새 났어요ㅜ 요즘 추운데 이불이 얇은건 맞습니다.. 이불은 빨리 교체 해 주셔야할것같아요. 대인원인데 휴지, 수건, 냄비, 대접은 좀 부족하긴했지만 그래도 방 3개고 바베큐장도 넓어서 편하게 잘 쉬다 왔어요~ 편의점 도보 3분, 바닷가는 한 12분은 걸어가야해요.

들어서는 순간, 헉! 스러웠지만. 일단 숙소안은 괜찮겠지..했습니다. 문 열자마자 곰팡이 냄새가 났지만 애써 태연한척했지요. 오션뷰 아닌 주차장 뷰. 집안 모든 집기는 너무 노후화. 이불 뽀송 아니고 얇디 얇은 패드에 허리가 아파서 잠을 거의 못잤고. 주방 씽크대 하부장을 여니 곰팡이 냄새 초절정. 수세미는 기름때가 잔뜩 묻은건지 닦아도 계속 미끄덩거려서 결국 수세미 교체 요청 드렸고. 바베큐장 조금 이용하다보니 바베큐 환풍기에서 시커먼 기름때가 고기위로 다 떨어져 멀쩡한 고기 다 버리고… 집안 모기는 많은데 정작 홈매트 칩은 없어서 직접 챙겨간 칩으로 다 쓰고. 방 세개 중 가장 끝방은 창문 열면 헛간 같은 곳이라 무늬만 창문. 가운데 방은 창문 및 환기 시설 전혀 없어 문닫고 자다가는 숨막힐 각이고, 가장 큰 방은 창문은 큰데 우풍이 너무 심해서 보일러를 틀어도 바닥만 뜨거워 잠자기는 더 힘들었어요. 수건은 많았지만 한번만 닦으면 삶지 않아 나는 찝찝한 걸레 냄새가 났고. 화장실은 남/여 모두 하수구 냄새가 올라와서 역했고… 한가지 위안 삼았던건 주변도 한적하고 펜션에 손님도 우리 외에 한팀뿐이라 아이들이 늦게까지 뛰어놀아도 문제 생길 일이 없었다는 것 뿐입니다.. 정말 왠만해서는 걍 애들 데리고 하룻밤 잘 묶고 왔으니 그걸로 족하자 생각하고 이런 평 안올리고 싶었습니다만,, 대체 뭐 하나 멀쩡한 것이 없고, 사장님이 친절하다는 다른 평도 전혀 공감할 수 없어 작성합니다. 사진으로만 갈음할 수 있으니 아무리 부풀리기 식의 펜션이 많다고 해도, 이 곳은 더이상은 숙박시설로 운영 안하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마음이 너무 안좋고 기분도 너무 안좋았습니다. 가성비 좋은 숙소라는 표현은 쓸 수가 없는 곳이었습니다. 두번 다시 제발로 찾아갈 일 없는 곳입니다.

너무 만족했어요

방도넓고 깨끗했고 바베큐장도 단독이라 이용하기에 좋았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숙소깨끗하고 침구류도 뽀송하고 수영장도 넓고 수건도 넉넉하게 준비되어있고 좋아요~ 가성비도 좋고 담번에 기회가 되면 또 오고 싶은곳입니다~ 좀 아쉬웠던건 넓은 숙소에 선풍기가 두대 정도는 있었음하는 아쉬움~말씀드려서 챙겨주시긴 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하수구 냄새가 가끔 올라오던데 그건 뭐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화장실이 남녀 구분되어 두곳있어 편했습니다~즐겁고 편안한 가족여행이었습니다~^^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잘 놀고 갑니다. 시설이 약간 노후되었지만 그래도 청결상태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수압이 조금 약한부분이 있엇지만 그래도 심하지는 않고 괜찮았습니다. 수영장도 크기도 넓직하니 좋았고 내부또한 깨끗하네요. 가성비로 따지면 성수기에 이만한 팬션이 또 있을까합니다. 다음번에도 기회되면 꼭 놀러가고 싶네요

너무 넓어서 좋았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좋음방3개있어서 단체로 가기좋아요 화장실도2개 남.여따로가격대비좋지만 청결 신경쓰시는분들 음...네.휴지 꺼먼때? 먼지있어서 좀 그랬고화장실(하수구) 에서 계속 냄새가났어요조금 노후된 펜션이라 어쩔수없는것같습니다하지만 전 침구류 냄새나는게 제일싫은 사람중1인인데냄새하나도안나고 뽀송하고 좋더라구요(수건도깨끗)그리고 펜션옆에 바로 개인사용가능한 넓은 바베큐장있어서 편하게 놀수있어요~여름에 수영장도 있어서 가볍게 가시기 좋을듯합니다:)

가격대비 좋았어요

건물이 오래되었어요방 바닦은 따뜻한데 우풍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