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지베르니펜션

후기가 좋지 않아 걱정하고 간건 사실이예요. 근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던데요. 이불도 푹신하고, 냄새도 안나고 다만 들어갔을때 습한 냄새가 나긴 했지만 제습기 열심히 돌려주고 계셨어요~ 바닷가 근처고 앞뒤로 나무있고, 날씨는 습하고, 그러니 아무리 관리잘해도 곰팡이는 생길듯 한데.. 후기를 너무 최악으로 쓰시는듯 해요 성수기 대비 가격 나쁘지 않고, 수영장이 생각보다 좁긴했지만 애들 놀기 좋았고, 스파도 깨끗하니 좋았어요~ 방마다 홈매트 있어서 좋았고 시골이니 벌레있는건 어쩔수 없는거고 그거 싫으신 분들은 호텔을 가시는게ㅎ 주인아주머니 엄청 친절하시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저희 가족은 잘놀다왔어요~ 다음 비수기때 한번 더 갈께요~^^

가성비 너무 좋게 놀다가용!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어용... 제가 제트스파하다가 ㅠㅠ 바베큐가 7시까지 연락드려야되는건지도 모르고ㅠ 9시 다되서 연락드렸네요 ๑•̥﹏•̥๑  ๑•̥﹏•̥๑ 그래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ง˙∇˙)ว 여러분은 참고하세용! 제트스파하다가 바베큐 해먹구 잠시 몸 더 담구공.. 너무 힐링하다가 갑니당! 근처에 루지타러가시거나 빙어낚시 하러가세용𖤣𖥧𖥣𖡡𖥧𖤣저는 다리를 다쳤어서 못갔지만 꿀잼이에용☆〜（ゝ。∂）

잘쉬고스파도좋았습니다 ㅎㅎ

저렴하게 예약했지만 나름 가성비 있어요 베란다 월풀욕조 좋아요 옥수수 연료 바베큐는 호불호가있을듯 합니다

사장님 친절하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주변 관광지도 펜션에서 가까워서 즐겁게 여행하고 왔습니다 다만 고기 먹는곳하고 스파가 같이 있어 사용하기가 조금 불편했습니다

좋앗어요. 사장님도. 친절햇어요 스파시간이 1시간으로 정해져잇어서. 불편햇어요 ㅠ걍스파는안햇습니다 그거 빼고는 좋앗어요

처음 들어갈때 다른 것 보다 먼저 마중나온 것은 이 전날인지 몇일 전인건지 모르는 고기냄새와 우리 딸이 여기서 잘수 있냐라고 말한 얼음판 처럼 미끄러운 바닥..그래도 "우리가족은 스파했으니 이용하자"라는 생각에 베란다문을 활짝열었는데 맞이하는건 극심한 고기비린내와 스파에 언제적인지 모르는 기름때..정도가 너무 심했다.. 잠만자려고 했다..잠만자다 나왔다..너무심하고 다시 가고 싶지 않다

원래 후기 같은거 귀찮아서 안쓰는데, 이번에는 써야 할거 같네요..! 결론적으로 여러모로 다시오고 싶지 않은 숙소에요.일단 화장실문 손잡이, 덜렁덜렁 고장나 있구요,, 침구류가 올 화이트 인데, 베게커버가 누렇다 못해 갈색에다 검은 점박이 얼룩이 군데군데 있네요.. 세탁은 하셨으리라 믿고 쓰기는 했지만 찝찝함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이미 이불위의 짧은 머리카락을 봐서요^^매트리스도 너무 물컹거려 불편했구요.그리고 이 숙소 선택한 이유가 스파였는데, 막상 쓰려고 물을 틀었더니 미지근한 물만 나오더라구요?? 주인댁에 말씀드리니, 그럴리가 없다는 둥, 이미 다른이용객들이 뜨거운 물을 다 사용했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는 답변뿐이었는데, 이런경우엔 먼저 이용에 불편을 줘서 미안하다라는 말씀을 먼저 하시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확인해보겠다고도 안하시구^^ 그나마 스파용 온수랑 화장실 온수랑 별개라고 하셔서 씻는데는 문제 없겠거니 했는데, 욕실 따뜻한 물이 안나와 밤 10시에 오들오들 떨면서 샤워했네요^^ 마지막으로 바베큐 준비해 주셨던 안경쓴 남자분~ 태도좀 고치셔야 할거 같아요~저희가 수건 2장 더 부탁드리니, 1층으로 따라 내려오면 주겠다고 하시는 거(숙소는 2층).. 지금 너무 바빠서 그러는데, 혹시 직접 내려와서 가져가시면 안되겠냐고 예의있게 말씀이라도 하셨으면 서로 기분이라도 안나쁘죠~ ㅎㅎ 당사자 분은 아실거라 생각해요~무튼 오랜만에 여행왔다가 여러모로 불편한 하루를 보냈네요~ 다른 이용예정인 분들도 참고하세요옹~

무슨 CCTV로 방을 수시로 확인한다고 말하면서 문닫으라고 노크없이 다짜고짜 문을 열지 않나 한겨울에 영하 날씨에 보일러를 사장 방에서 관리해서 직접 온도조절도 못할뿐더러 추워죽겠는데 보일러꺼버리고 춥다고 켜달라하니까 곧 나갈건데 뭐하러 그러냐 말하고 다시는 가고싶지 않음 근처 할것도 많이 없고 추천드리진 않음 이 가격에 더 좋은곳 가시길 바람

음.. 좋게 놀러간 마음에 이런얘기 안하는데...들어가자마자 고기 비린내 진동.. 도마에는 파리 시체3시에 들어갈때 분명 6시에 바베큐 하겠다고 말씀드리고5시에 잠깐 밖에 나갔다 까먹으셨을까봐 5시 40분에 들어와서 다시 말씀드렸더니 "아니 진작 얘기하지.방금 이층 갔다왔는데!!"라면서 짜증내시고... 왜 펜션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아이들 데리고 가실 분들 잘 생각해주시고 저희 갔을때 어떤 분들은 입실하자마자 싸우고 나가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