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기준 급하게 방잡을려니 가격도 비싸고 방도 작고 연박이 잘없었는데 운좋게 가성비 좋은 펜션 발견하고 바로 예약했네요.거실도 크고(어른 6명 누울수있는),침대방도 따로 있어서 잠자는데 불편함 없었습니다.개별테라스에서 바다경치 보며 얘기 나누고 바베큐 해먹고, 매운탕거리에 무우가 없어서 얻으러 가고,,좀 덥다는 일행때문에 에어컨 켜긴 오바같아 선풍기 빌리러도 갔었는데 매번 친절히 다 주시고,수건 다 쓴거 회수하면서 새거 챙겨주시는 센스에 감동^^친척집 방문 한것 같은, 너무 마음 편하게 잘 지내다 왔네요길만 건너면 바닷가가 있어서 애들 데리고 낮엔 한여름 더위로 수영? 입수도 하고,밤에는 폭죽 놀이 하고, 편의점은 차타고 5분거리에 해맞이 공원도 자타고 20분 거리에 있었던것 같습니다여행,관광하기 딱 좋은 위치였네요사장님 잘 놀다왔어요^^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