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쉴리

바다가 가깝고 온수 수영장이 있어서 너무 잘 놀다왔어요 재방문 의사 있어요❤❤

낡았으나 청결이무척좋아서 낡은게 흠이아니게되네요~사장님으로 보이는분은 시크한편인거같고 거기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분은 무척 친절하시네요 펜션위치는 하조대해변과 가까워요 자차로 5~10분안에 갑니다 ㅎㅎ단점은 초보자분이 운전해서 언덕을 넘기엔 가파른거같고 또하나 굳이 적자면 온수수영장 이용하는 아이들 보호자중에 자꾸 수영장 문을 열고의자에앉아있더라구요. 아마 공기가 덥고 습해서 그런거같은데 물놀이하는사람 입장에서는 딱좋더라고요(이박중 첫날은 따뜻해서 정말잘놀았으나 두번째날은 수영장들어가자 공기자체가 차가워서 왜그런가 살펴봤더니 뒷문 2개를 다 활짝열어놨더라구요) 아무튼 그래서 문을닫고 놀다가 찬바람 느껴져서 문을봐보면 또 열려있고....눈치보이는지 살짝열어놨더라구요....- -그것만빼면 가성비좋은 펜션인거같아요! ㅋㅋ

진짜 좋은데 가는길이 험난해요 홓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