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멜라

사장님 친절하시고 아침 토스트 너무 좋아요 ㅠㅠ숙소 객실 청결도는 좋은데 침대는 조금 가렵더라구요시설 깨끗하고 아이들이 노는곳에 인조잔디 있어서 넘어져도 안심할수 있을것 같아요 편의시설은 근처에 따로 없어서 차끌고 10분정도 나가야하지만 한번 다녀오면 다시 나갈일 없어서 딱히 문제되진 않았습니다.

저희는 크리스마스날 숙박했었는데 이날은 모든 숙박업소가 거희 다 그렇겠지만, 여기도 전부 다 만실이였거든요 개인적으로 방 스타일이 딱 제취향이였었는데 사진하고 똑같아서 좋았습니다 방이 좀 낡긴했지만, 관리를 잘 하셨더라구요사실 저희는 바베큐장에서 고기 구워먹고 싶어서 미리 알아보고 예약한건데코로나 때문인지 거희 모든분들이 방안 발코니에서 전기그릴로 이용하셔서 몇몇분들이 양념장이나 식용유 가져가려고 바베큐장에 잠시 들어오신거말곤 없었네요그리고 다른분들이 바베큐장 이용하더라도 저희와는 시간대가 달라서 마주칠일도 없어서 편하게 잘 먹고왔습니다 마트나 편의점은 차타고 나가시면 금방 있는데 왔다갔다하기 번거로우시면 미리 장보고 들어가는걸 추천드립니다마트안에 고기상태는 별로였어서.. 반대편쪽에 정육점있던데 그쪽으로 가보시길 바래요그리고 하조대해변이랑 가까워서 참 좋았습니다화장실문제 - 물 수압이 약해서 시냇물 졸졸 흐르는 느낌 그리고 뜨거운 물이 잘 나오다가도 갑자기 어느순간 차가운물이 팍 나와버립니다화장실문제만 개선된다면 다시 한번가서 다른방 이랑 수영장 이용해보고 싶네요사장님이나 직원분들도 참 친절하셨고 잘 쉬다가 즐거운 추억 만들고 갑니다

어려우누아

일단방은제일저렴한방에서 하루머물렀는대너무좋앗어요 (갠적으로화장실문색깔이 딱내취향💕)너무늦게도착해서 바베큐,수영장이용은 못하고구경했엇는다좋더라고요나중에한번다시가고싶네요

너무 잘쉬다 왔습니다.!

테라스에서 하늘을 봤을때 별과 달이 한눈에 보이니까 넘좋았고 분위기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