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해서 1박 2일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통영시내에서 벗어난 산속이였고 시골느낌 나는곳이였습니다. 주위에 아무것도 없다하여 바리바리 싸들고갔지만 편의점도 없는게 조금 아쉬웠네요. 수영장은 오후 8시까지라하셔서 바베큐 구워먹고 들어가려하니 소독할시간이라 못 들어갔습니다. 가는 곳이 장날이라 움직이는 곳마다 비가왔어서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가서 아쉽네요. 첫날 밤엔 번개도 치고 비도 많이 왔습니다. 그런후 다음날 아침먹고 잠깐이라도 수영장 들어가기위해 옷갈아입고 바로 들어가려했으나 아침에도 소독하셔야된다고 하네요 여행가실분들은 미리 파악하셔서 즐길만큼 즐기고 퇴실하길 바랍니다. 수영장 한번도 못 들어가서 돈은 돈대로쓰고 많이 아쉬운 여행이였네요. 12만원 4인방 예약후 직접 다녀온 솔직후기였습니다.
*핵심*
수영장 운영시간 : 오후 8시 종료
수영장 소독시간 : 오전 9시 30분, 오후 8시 이후
"수영장은 좋습니다.12만원으로 예약한 방인데 한번을 못 들어가서 아쉬울 뿐"
"위치는 산속이라 가족단위 여행이나, 차 있으신 분들이 사용하기에 조용하고 좋습니다"
"아침 수영장 이용시간은 주의사항에 게시해두시면 좋겠습니다. 혼동없게"
-수영복까지 다 갈아입었는데 전날저녁,다음날 아침 소독해야된다고 못 들어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