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 독채

노후됐다는 후기보고 걱정했지만 청결하게 관리하셔서 불편함이 없었어요 달산포랑 차량으로 7분정도 거리여서 해루질도 두번이나 했고 주인 아주머니께서 친절히 대해주셔서 너무 편안하게 쉬다 왔습니다.

시설은 조금 노후되었지만욕실 주방 거실 모두 깨끗했어요.이불도 뽀송했구요.수건도 넉넉했고 에어컨도 시원하고 좋았습니다.3층 독채 사용했는데 아쉬움이 있다면도어락이 조금 문제가 있는지 건전지가 문제인지약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것 외에는 불편함없이 잘 쉬고 왔어요

서울큰언니 목포작은언니 부산 나 그리고 형부들 총 5명이 4박5일 3층 독채 예약 해루질 해보고 싶어 태안을 3번째 방문 태안이라고 모두 할수있는게 아니더군요 첫번째 간곳은 아무것도 못잡고 두번째도 아무것도 못잡고 돌아가는길에 몽산포 해수욕장에 들렀다가 참소라 한마리를 해변에서 주웠네요 ㅋ 담번은 이쪽이다해서 예약하고 왔는데 소라는 못잡았지만 동죽을 한 십키로는 잡았나바요 ㅋ 해감이 어려워서 약간의 미세한 뻘은 씹었지만 조개가 크고 달아요 칼국수도 끓여먹었어요 ㅋ 4박5일이 순식간에 지나가네요 편하게 잼나게 놀다가 와써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