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르

어휴 너무 맘에 들게 다같이 잘 놀았습니다! 노을도 기가막히고 밤하늘 별도 너무 예쁘고 바다도 있고.. 빠지는게 없었네요 감사합니다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모기가 많긴 많네요...

입실시간보다 20분 일찍 도착해서 사람이 보이길래 "사장님이세요?" 물어보니 돌아오는 대답은... "시간 안됐어요" 이때부터 뭔가 잘못됨을 느꼈다.밖에서 시간을 보내고 3시 정확히 맞춰서 들어가니 안내가 시작되었다. 개별바베큐 라는건 숙소에 붙어 있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그리고 바베큐장은 이용료를 내야한다..이용료라고 명시는 안되어 있으나 숯을 안사면 바베큐장 자체가 이용이 안된다.. 화재위험 때문에 그런다는데 버너보다 숯불이 더 위험하지 않을까..화재때문에 자이글 주는집은 봤어도 한봉지에 만원도 안하는 숯에 불 붙여주면서 화재위험을 걱정하신다. 그 숯은 불꽃이 꽤 많이 튀던데....방안 식기류에는 가위와 집게도 없다. 숯값을 내야 그때 갖다 주신다. 아! 그리고 바베큐장은 무지춥다.방안의 침대에는 침대커버가 없는거 같았다.겨울인데도 뭔지 알수없는 습한기운이 감돌았다.방에서 자고 아침에 나가보니 거실이 추웠다...거실에서 자던 일행중 한명이 추워서 소파위로 올라왔단다..설마 밤에 난방을 끈건가...일행에게 물어보니 아무도 보일러 조절기 위치를 모른다..누구도 건드린적이 없다..분명 낮에는 살짝 더울정도로 따뜻했는데...중앙난방식인걸까...사장님의 화법이 상당히 독특하신거 같다...뭔가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듯 한데 알아들을수 있는건 얼마 없는거 같다. 이해가 안되서 다시 물어보면 왜 이해를 못하냐는 식으로 되돌아온다...답답했다..우리가 일반적으로 겪어왔던 경험과는 차이가 있어보이는 운영방식과 화법인듯하다.

사장님 말씀대로 너무 이쁜 낙조 스팟이 바로 근처라 좋았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구 방도 따뜻하고 깨끗하니 참 좋았어요~ 단점이라면...화장실이 좀 좁다...? 방과 방 사이 벽이 얇은지 방음이 안된다...? 그뿐이구 근처에 도보 5분거리에 이마트24 편의점도 있구 진짜 좋았어요!! 추천합니다~~

*후라이팬사용안됨(바베큐존에서도 마찬가지) 애초에 상비되어있지 않슴돠.*버너사용안됨 (바베큐존에서도 마찬가지) 자고로 고기를 먹고싶음 무조건 숯불비용지불후 이용하셔야합니다. (비용도 바로 드려야해요. )못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에게 얘기하듯 여러번 반복해서 말씀하심 (짜증나는거는 내 몫)*화장실 두곳중 한곳에서 씻는거 금지 (씻을수있는 공간도 좁아서 세수만 하셔야된다 생각하심 맞을듯)*수건은 건조덜되서 나는 냄새 역하게 나서 사용 못하실듯(개인수건준비하세요)*린스없습니다..청소하실때 체크안하시나요?친구들과의 즐거운 여행을 생각하며 간 장소에서 처음부터 주인장의 태도에 기분이 다운되었네요. 후기 안남기는 성격에 오죽했음 남길까나....*

조용히 쉬고 오기 좋았음

5명이 갔는데 거실도 넓고 방2개에 화장실도 2개라 괜찮았습니다 바베큐장도 단독으로 썼고 공원길 가까워서 걷기도 괜찮고 한산해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화장실1개를 2개로 개조한거 같아서 그런지 씻기가 좀 불편합니다 한쪽만 씻을수있게 되어있다고 보면 됩니다

방구조, 넓기, 쾌적함 모두 마음에 들었고바베큐장도 넓어서 지인들과 잘놀다 왔습니다.^^많은분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인청결부분에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수영장 옆 난간에 이불빨래 하셔서 햇볕에 말리시는거보고 관리 열심히 하시는것 같다고 느꼇어요~사장님 내외분 모두 친절하셨습니다.그리고 수영장 이용하실분들은 수영복 꼭 챙겨가세요.저희는 케쥬얼하게 새옷으로 갈아 입고 들어갔지만 수영복이 아니라서 쬐끔 혼났습니다ㅡㅡㅋ다른분들과 같이 쓰는 수영장이니 저희 잘못이죠..ㅎ아무튼 제대로 잘 놀다갑니다~내년에도 시간이 된다면 다시 들리고 싶네요^^*

욕실이 2개여서 선택했는데 두쪽다 사용하기가 너무 불편했어요 샤워도 하기 힘들고 세면기 쓰기도 너무 힘들고...들어가자마자 안좋은 냄새도 나고 개미가 들끓고 이불에서도 냄새가 나고....사장님은 친절하셨지만 청결면에서 실망이 컸습니다

어느정도 사진빨은 있겠거니.. 예상은 했지만 이건 정말 아닌듯해요.왠만해서 후기남기는거 귀찮아하는데... 사진이야 그렇다치고, 씽크대옆 개미떼들이 나오고, 약을 뿌려서 죽긴했지만 담날되니 또 다른곳에서 나오고..콘센트 자리도 불편해요, 화장대 건너편에 콘센트 자리가 있으면 드라이는 어찌하나요.. 화장실도 이용하기 어렵고.. 문도 못열릴 정도로 굳이 2개를 만드실 필요가.. 있었나싶네요. 이런 룸상태로 그 가격은 아니죠,정말 여행은 이왕이면 좋게.. 생각하려하는데 이번 펜션은 온가족이 실망했어요! 정말 누구하나 즐겁지않은 펜션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