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름동 302호

샴푸린스바디워시있구넷플릭스 안되구 바닥 보일러가 뜨끈해요식기류 전자렌지 집게 가위등 있어서 바베큐 하려면고기랑 야채 양념정도만 사오면돼용복층 층고가 낮긴한데 뭐 괜찮슴다풀장도 적당히 그냥 물놀이 할정도 단체로 놀러오면재밌게 놀다갈것같아요~

복층이라는 개념이지만, 윗층 층고가 넘 낮아서 걍 아래층에서 이불깔고 잤습니다. 전 아에 윗층에서 잘 생각이 없었기에 전혀 불편함 없이 잘 잤습니다. 풀장도 다른 후기보니 작다해서 살짝 고민은 했지만 생각보다 작진않았습니다. 숙박비대비 이런곳이 있을까생각하며 잘 지냈습니다. 곧 다시 갈 예정입니다.

잘이용했습니다 깔끔하고 좋았어요복층방은 쫌 추운감이있어서 바닥에 이불깔고잤는데 따듯하고ㅎㅎ 친절하시고만족해요~

깔끔하고 경치도좋고 편히쉬다갑니다

점검을 하는건지 마는건지 방에 들어가니 보일러가 틀어져있어 바닥은 너무 뜨겁고 사우나가 따로 없었어요.사장님께 말씀드리니 고장났다며 두꺼비집만 내려두고 가셨구요.수영장은 깨끗하게 관리해주셔서 잘 놀았어요.추가요금까지 내고 바베큐 신청해서 먹었는데 바닥에서 젓가락보다 두꺼운 지네가 나와서 남편 발을 2번이나 물었어요.남사장님께서 오시더니 당장 지네를 잡을수는 없다고 하더라구요.3년전에도 지네물린 사람 있었는데 119에서 소독처치만 해주고 갔다면서 병원은 안가도 될거라고 하셨구요.그래도 2번이나 물렸으니 진료는 받아봐야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가야겠으면 택시를 불러줄수는 있다며 같은 말만 계속 반복하셨어요.고기는 남았는데 지네가 또 나올지 모르는 공간에서 바베큐를 더 해먹을수는 없으니 고기는 더 먹지도 못하고 그냥 집으로 가져왔네요.복층은 층고가 너무 낮아서 키가 작은 여자도 기어다녀야할 정도였어요. 침대에서 앉으면 머리가 천장에 닿을 정도..

주인분의 친절한응대

가성비 좋고 좋았어용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침대도 푹신하고 미온수풀도 좋았어요~~

친절함은 보통. 시설은 많이 낙후되어있고 청결산태는 중하로 생각합니다.

주방기물도 부족하고 예약시 스파는 비용 추가하면 되는걸 로 알았는데 스파 안된다고 딱 자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