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4 별넷

펜션 입실 일주일 전에 미리 야놀자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아침부터 장 다보고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왔는데 펜션 도착하니 제 이름으로 된 예약자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제 실수인줄 알고 예약내역 확인해보니 날짜 맞게 펜션 예약한게 맞았습니다. 그런데 펜션측에서는 야놀자와는 연동이 안되어있어서 예약이 들어온지 몰랐다 중복예약이 되었다 하시는데 죄송하다는 말씀은 안하시고 자기네도 이런 일이 처음이라 당황스럽다, 다른 펜션을 알아봐주겠다. 라는 식의 말씀만 하셨습니다. 저희는 이곳 부근 많은 펜션들을 알아보고 결정한 곳이 이 펜션이고 이 펜션에서 놀다가고 싶었습니다. 저는 제 신분상 민간인과 다툼이 있어서는 안되고, 화를 내기 싫기도 하고, 다른 펜션에 가지 않으면 잘 수 있는 곳도 없기 때문에 정말 마지 못해 펜션에서 찾아준 인근 다른 펜션으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마지 못해 알겠다고 한 뒤 그 펜션으로 갔고, 사장님이 하시는 말씀은 ‘다음에 오면 숯불 서비스로 해주겠다’ 이런 말만 하고 끝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는 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른 펜션에 가보니 그 펜션은 애견펜션이어서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저희 입장에서는 찝찝하고 불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애견펜션 측 사장님께서 정말 잘해주셔서 마음이 가라앉혀졌는데 불편한건 어떻게 할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스타밸리측에 ‘저희가 원하는 방도 아니고 여기는 강아지랑 같이 지내는 곳이고 불편하고 저희가 왜 오늘 여기서 놀고 여기서 자야하는지 모르겠다. 사장님은 끝까지 사과도 없으시고, (여사장님은 사과하셨음) 왜 멀리서 여행와서 우리가 이런 피해를 봐야하는지 모르겠다. 일부라도 배상을 받아야 할것 같다.’ 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남자사장님께서 ‘그 펜션이 우리보다 2만원 더 비싼 펜션이다.(애견동반이라 비쌈) 우리는 배상해줄 수 없고, 후기 올릴거면 올리고 다 해라 우리도 조치 취하겠다.’ 라는 말만 하시고 통화를 끊으셨습니다. 본인 실수로 인해 생긴 일에 배상을 해주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수고하세요

수영장도 있고 방도 깔끔하고 너무너무 좋았어용

내부는 리모델링하신건지깨끗하고좋았습니다.침구류상태도 굿굿

벌써 세번째방문입니다 ㅎㅎㅎ 너무 좋아요 ㅎㅎㅎ여름에 또 올거에요~근데 아침에 뜨거운물이 안나오고 계속 찬물만 나와서 얼어죽을뻔햇어요 ㅠㅠ예전에 왓을땐 안그런거같앗는데 ㅠㅠㅠㅠ

별넷 방에 묵었었는데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 앞으로 춘천오면 항상 여기로 오고 싶어요!!❤️ 사장님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스타밸리에서 먹는 바베큐맛은 환상 그 자체입니당 ㅎㅎ 가격도 너무 좋은데 예쁘고 깨끗하고 따숩고 다 좋았어요! 다만 주변에 있는 하나로 마트가 조금 작은편이라 장볼때 아쉬운 점들이 조금 있었습니다 ;)

좋았어요 맘에들어요 감사핮니다..

방이 사진그대로입니다 좋아요

너무좋아서기억이안나요

재방문이에요~ 이번엔 2박했는데 조용하고 좋았어요. 인테리어 깔끔하고 사진 그대로예요. 다음에도 춘천 가게 되면 여기로 또 갈거에요~

재밌게 잘놀다갑니다 내년에 또 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