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시온빌펜션

어머님 같으셨어요

대회때문에 급히 잡은 숙소였는데 사장님 너무 친절하셨고 마음써주시는거에 감동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에는 여유롭게 있고싶어요 또 갈게요!

대부도에서 즐기기 좋은 펜션입니다! 가면 넓은 마당과 잔디가 여행 온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ㅎㅎ 도착하면 귀여운 강아지 두마리가 반겨주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 나무와 낮은 산에 둘러쌓여서 편안한 느낌 덕에 서울과는 다르게 맑은 공기로 숨쉬는 느낌을 주어요! 덕분에 잘 놀고 갑니다 ㅎㅎ

서울근교에 자연친화적인 펜션이에요~ 넓은 마당에 아이들 뛰어놀기도 좋고, 키우시는 강아지들도 순해서 잘 따르더라구요ㅎ 가까이에 호수도있어서 산책하기도좋고 낚시터도 있어요! 방은 할머니댁 스타일이지만 주인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잘 챙겨주셔서 편히 잘 쉬다왔습니다~!

작은방에 머물렀는데, 방에선 잠만자니까 불편함 없었어여. 데크가 넓게 잘되어있고 밖에서 바베큐도 할수있어서 넓게넓게 놀다온 기분이에요! 족구장도 있고 산으로 둘러쌓여있어서 오랜만에 자연에서 힐링했습니다 추천합니다

😀😀😀😀😀

사장님 친절하세요

좋아요.가성비 최고

입실하여 있었던 사실만 우선 적시하겠습니다. 입실 후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아 조치 요청 드렸는데, 저희 방으로 마스크도 쓰지않고 들어오시는데다 조치하는 과정에서 사장님께서 저희가 몸 뉘일 침대를 그냥 맨 발로 밟고 올라가는 과정에서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고나서 내부를 둘러보니 내부 식기류, 수건은 너무 지저분해서 도저히 쓸 수 없었습니다. 이불도 곰팡이가 슬어 냄새났고요. 그 후 저녁이되어 씻으려하니 온수가 나오지 않아 사장님께 여쭈니 태양광으로 온수가 작동? 하니 아침에 온수를 사용하라 전달 받았습니다. 이런 중대 이슈가 있으면 입실 때 말씀을 해주셨어야될텐데..ㅎㅎ 연식이 오래되어 낙후된 것과 별개로 전혀 관리가 되고있지 않은 펜션입니다. 야놀자 측의 적극적인 계도와 더불어 이용하실 회원님들은 이 점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후기만큼 펜션여행을 많이 다녀봤지만 최악 단돈 만원값도 못합니다1)청결/펜션가서 안 씻고 집에온거 첨입니다들어서는순간 온 사방이 곰파이 거미줄 투성이고 침수돈 방인지 곰팡이 냄새 진동합니다 (벽지,냉장고 숟가락 심지어 커피포트는 버릴정도 칼도 기름찰찰~저어도 손님이 예약했으면 청결상태 방바닥 체크기본아닌가요~ 참고로 수건도 멀카락 먼지가있어서 세수도 안하고 발만 닦았어요모처럼 여름휴가와서 망치고가네여반지하 민박집보다 못한 방을 어떻게 손님한테 자라고하는지 자다가 병들어 죽을것같아야이불도 냄새나고 커텐도 먼지가 날리고 곰팡이 먼지와 살고왔네여부르스타하나에 밥하고 국 끓이고 그나마 차에 캠핑용품이있어 그릇 냄비 일체 저희걸로 썼어여이럴줄알았으면 캠핑을갈걸 후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