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5호

눈온 설경이 너무 멋진 곳이였습니다전망도 좋고두방 붙어 있어서 여러팀이 같이사용해도. 객실앞에 바베큐 테이블이 충분했어요

동아리 엠티는여기임!!!!!!!!!우리 전체과도 오기로한팀이에요!!!!사장님~~~ 잘 놀다가요!! ㅎㅎ

잘놀다갔습니다

난 우리 나라에 이렇게 크고 낭만적인 곳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얼핏 짓다 만 것 같기도한 노출콘크리트 건물에서 바글바글 젊은이들이 밤을 새고 있었다스피커에선 에드시런 찰리푸스 아델 등의 최신 팝이 흘러나오고 사람들의 입에선 연신 이야기꽃이 폈다우리는 1005호를 썼는데 여기저기 펴 오르는 불멍이 마치 축제를 알리는 봉화처럼 들뜨게했다향후 오랫동안 이곳에서 행복한 밤을 살 것 같다

입실 시간이 빨라서 좋았다지난 주에 갔던 펜션은 3시였는데 막상 청소가 안됐다고 기다라고해 4시에나 들어갔다여긴 2시 땡하니까 그 많은 객실 입실시키더라가는 날 하루를 온전히 썼는데 다음날 아침 일찍 수영장을 열어줘 또 오는 날 하루를 온전히 썼다펜션이 좀 이렇게 소비자 편의에 맞춰줘야지 대부분의 펜션이나 콘도 리조트 해수욕장이나 식당까지 그저 안돼, 안돼, 안돼이집은 안되는 거 없이 다 되더라

좋은하루 보내세요

요즘 펜션들 기준인원 너무 적고 추가 다 돈으로만되어있어서 좋지않은데그에비하면 아주 훌륭했어요!!인테리어는 그냥 깔끔 이고요대가족이가서 푹쉬고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은추억 쌓고왔어요👍👍👍 또가도 좋을거같아요다만 매점은 비쌌던거같아요

난 우리 나라에서 이렇게 큰 펜션은 처음 봤어요주차장에 차가 한 100대 정도 있는데 아직도 입실 중, 홈피 들어가서 대충 살펴보니 1일 숙식 정원이 320명이더라구요그런데도 야외 바베큐 테이블이 각 객실 현관문 앞에 독립적으로 있어 편리하고 좋았습니다적극 추천입니다. 단 주말엔 너무 사람이 많다보니 2명 연인의 로맨스로는 비추입니다 ㅋ

방은 매우 따듯했으며 직원분도 친절했으나 침구청결이 아쉬웠다

잘쉬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