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호

연박으로 40만원가량 지불했고 2박 3일을 지냈습니다 숙소는 굉장히 청결합니다 그런데 사장님이 너무 불친절하시더군요 첫 날 새벽에 너무 추웠고 일어나보니 방바닥이 차게 식어있었습니다 한겨울이라 공기도 매우 서늘해서 덜덜 떨며 일어났습니다 사장님께 말씀드려 난방을 끄지 말아달라 부탁드렸는데 아침엔 원래 끈다는 둥 새벽에는 끈 적 없다는 둥 짜증만 내시더군요 귀찮다는 듯 대응하시고 기분이 매우 불쾌했습니다 그래도 잘 설명드려 켜달라고 말씀드렸음에도 불구하고 한시간 넘게 또 켜주지 않으시는겁니다 결국 안내실로 또 내려갔는데 늘 계시질 않고 또 전화를 드려야하고 번거롭게 결국 난방을 켜주셨습니다 인원이 많아 수건이 부족하여 더 부탁드렸는데 이미 어제꺼 드렸는데요? 라고 하시는겁니다 물론 정해진 수량이 있을 순 있으나 추가로 요구드릴수도 있는거고 사정이 안되면 좋게 말씀주실수도 있는데 뭐 하나 사장님께 요구하기가 힘든 펜션이었습니다 40만원 내고 이용하는데 이렇게 손님이 눈치를 봐야하나요? 좋은 마음으로 가서 불쾌한 기분으로 돌아왔습니다 울진에 펜션도 많이 없는데 갈 곳 하나 줄었네요 아 주차장 언덕 경사가 좀 있으니 긁히지 않게 조심하세요

깔끔합니다. 해파랑 26_27코스 걷기위해 예약한 숙소. 버스 다니는 도로와 가깝습니다.

방도 시설도 전부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어머니 모시고 갔는데 방도 뜨끈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바닷가 근처라 우풍걱정 했는데 기우였네요. 저렴하게 방잡고 너무 잘 쉬다 왔습니다.

깨끗하다 그거면 되는거지 ^^

뷰도좋고 깨끗하네요~ 다음에 또올겡

괜찮았던 것 같아요. 앞에 바다가 바로 보이는데 날씨가 안 좋아서 많이 아쉬웠어요. 날씨좋으면 뷰는 정말 최고! 옆객실이랑 사이에 앞에 쉴 수 있는 것도 층마다 있는데 비와서 못 즐겨서 너무 아쉬워요. 스파는 완전 만족! 근데 방이 약간 습한게 있어서 바닥에 습기가 조금 올라오는데 에어컨이 있어서 틀면 괜찮았어요. 그것말곤 행주나 비누나 등등 새걸로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숙소나 비품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방도 깨끗해요!

무난하고 깔끔 했어요 ㅎㅎㅎㅎㅎ

중앙 난방이었는데, 거실방 따뜻하고 좋았어요창문밖에 보행통로가 있어서 커텐을 계속 치고있어야만했고 물사용후 물내려가는 소리와 샤워기의 물떨어지는 소리가 약간 거슬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