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아리펜션

합천 읍에서 25분정도 떨어져있어요. 한적하고 조용하고 호수옆이라 뷰 너무 예뻐요.두가족이 함께 가서 족구, 배드민턴도 치고 호수에서 낚시도 해보고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사장님도 친절하셔서 필요한것 말씀드리면 바로 해결해주셨어요. 불편한점 없이 재밌게 지내다 왔네요~

사장님 너무친절함

다른 것보다 이렇게 친절한 사장님은 처음이네요. 😂숙소 바베큐장이 호수 바로 앞이라 뷰가 엄청 좋습니다!집 내부도 따듯하니 묵기 좋았어요. 충분히 추천드립니다!

아침 공기가 좋은곳이네요. 조용한곳 찾으시면 추천 드려요. 단 주위에 편의점 없어서 꼭 장 보고 가세용. 저희는 생각도 못하고 가서 사장님께 물 두통 샀네요^^

추석 여행으로 가족들과 갔는데 일단 문을 열자마자 모기가 너무 많았음. 장거리 여행이라 쉬고 싶었는데 모기 퇴치를 위해 액상 킬러와 모기향을 피워놓고 밖으로 대피해야 했음. 예약을 했는데 미리 이런 작업을 해 놓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음5인실 기준 1인 추가 했는데 추가 비용은 확실히 받으시면서 (당연하지만) 추가 물품은 달라고 요청할 때까지 안챙겨주심.싱크대 하부장에 곰팡이가 있었어 쫌 찝찝했음104호 옆에는 하수 처리 시설이있어서 악취가 심했음.난방은 중앙 집중식인듯 저녁에 쌀쌀했는데 바닥이 따뜻해서 좋았음.1층 거실에서 합천호를 볼 수 있을거라 기대 했는데 발코니에 방풍역할을 하는 막이 쳐저있어서 안보이고 답답하고 아쉬웠음 투명한 것으로라도 했으면 ...21만원짜리 가격으로 전체적으로 만족도는 역간 낮은 수준.

일단 사장님이 너무 좋고 바베큐할때 밖에 풍경도 너무좋음

수영장 물이 차가웠지만 잼있게 잘놀다왔습니다ㅎ

사장님부부 두분은 정말 친절하십니다... 근데 그게 다에요....1. 숙소진입하시면 101호-105호 왼쪽 106호-107호 오른쪽으로 가라는 팻말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이때 106호 107호 가시는분들은 왠만해서는 101호-105호 방향으로 진입해주세요 도로푹꺼지는 구간 있습니다. 운전자시야에서는 안 보여요. 제차가 승용치고는 낮은편이긴합니다(일체형쇼바x,다운스프링x) 진입하다가 차체바닥, 사이드스커트 다 긁혔네요. 겨우겨우차빼서 사장님께 물어보니 거기로는 진입하면 안된다고하시네요 낚시꾼들이 낚시하러가는 길이라고.... (101호 방향으로 내려가시면 중간연결도로있습니다.)펜션사장님이 세우신 팻말이 뻔히있는데 공구리를 새로하시던 깍아내시던 사장님이 관리하셔야하는 부분같습니다. 2. 숙소 전기공급이상있네요 방마다 독립된 건물인데 (외등, 중문등, 화장실등, 방에 메인등1개 서브1개) 총5개가 있던데 서브등 화장실등 2개빼곤 불이 안 들어옵니다. 어두워서 전화했더니 등교체해주셨지만 등이 들어오지 않았어요. 저녁먹어야 되는데 먹지도 못하고 기다리다 안돼서 포기하고 그냥 숙박헀습니다.(방은 바꿔주신다고하셨지만 시간이 늦어 배도 많이 고프고 그냥 잔다고했습니다)나중에 보니 가스렌지 환풍기도 됐다가 안됐다가 전기시설 전체 점검이 필요해보입니다.3. 에어컨청소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옆에 달린 선풍기는 깨끗한데 에어컨콤팡이 범벅입니다. 그냥 안에 전체가 곰팡이 때문에 시커멓습니다. 비염이 심해 에어컨은 못켜고 잤습니다. 사장님이 에어컨도 청소가 필요하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시는거 같습니다.4. 방안에 쓰레기통없었음5. 수건없음 수건보관하는곳이 애초에 없습니다.아침에 전화 안받으시길래 빠지에서 사용한수건 재사용했습니다.

매년 가는데 사장님 너무나 친절하시고 방도 깨끗하고 너무나 편하게 놀다 갑니다!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