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너무 안쪽에 위치해 접근성 별로.오래된 나무 계단이라 방음안됨. 옆방 말소리, 발소리 다들림. 겨울이라 우풍으로 추움.샤워 늦게하면 뜨거운물 잘 안옴.사장님은 친절하심. 뷰 괜찮음.여름엔 괜찮을듯.

올 여름에 아들들과 강아지 한 마리랑 갔었고 공교롭게 강아지가 수술 하는 바람에 급하게 친구랑 예약해서 우울한 마음 달래려 다녀왔는데 친구에게나 저에게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고 1박2일보다 2박3일이 확실히 여유롭네요. 전에는 앵초방에 머물렀었고 이번에는 모네방에 머물렀었는데 다 괜찮은 듯 합니다. 사장님 늘 변함없이 친절하셨고 주변에 동거아닌 동거를 하고 있는 이쁜 아기 고양이들 덕에 바베큐 먹는 동안 끊임없이 웃었구요~ 가격대비 전 너무 만족합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번창하세요.

초입부터 차고가 낮은 차는 못들어갑니다. 일행 쿠페차량은 초입에 못들어가서 차로 15분거리에 있는 동막해수욕장에 차 세웠습니다.숙소 안에 있는 냉장고가 모텔에 있는 작은 냉장고라 신선식품이나 음료같은거 가져가시는 분들 아이스박스랑 얼음 필수로 챙기세요.1층 바베큐장은 개별이라 좋은데 모기가 모기향, 모기기피제를 써도 소용 없을정도로 많습니다.화장실 문도 잘 안닫히고 세면대는 12mm 너트 두개가 풀려서 세면대가 통으로 흔들거리는데 절대로 안떨어진다고 그냥 써도 된다고 하셔서 결국 손으로라도 어느정도 조여놓고 사용했습니다.2층 방에서 묵은 일행은 온수가 잘 나왔다고 하는데 1층은 온수가 안나옵니다 미지근한물 조차도 나오다가 말다가 반복하네요.주인아주머니는 친절하고 청결은 신경쓰신게 보이는데 시설과 주변 환경이 너무 안좋습니다...

다음날 출근때문에 숙박은 어렵고 여름휴가 마지막날이라 너무 아쉬운마음에 오전에 가서 오후에 오는.. 딱 토요일만 놀고싶어 금욜 밤늦게 사장님께 전화드렸더니 허락해주셨습니다~^^ 방에 대한 사진정보가 별루 없었지만 하나 남아있는방(모란)으로 토요일 아침에 급하게 예약하고 떠난 강화도 여름휴가 마지막 펜션 여행~ 늘 숙소를 엄청 꼼꼼히 따지는 저였지만 급하게 잡은만큼 방은 보지말고 원없이 수영장에서 놀자테마로~~간 여행이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모란방 작긴했지만 여기저기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져있고 제가 좋아하는 레몬색 색감과 얼룩말로 이쁘고 엄청 깔끔하고 청결했어요~^^ 사장님께서 엄청 깔끔하시구나를 느낄수있는 청결도~^^ 다른분들 입실전이라 단독수영장처럼 3시간을 놀았습니다^__________^ 이번 휴가중 이날 젤 많이 탄듯요ㅋㄷ 여사장님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필요한거있음 얘기하라고 계속 챙겨주시고 하루 즐겁고 알차게 놀다갑니다^^

잘쉬다 가용

너무깔끔하고 사장님내외분들도친절하시고 바다도잘보여서정말좋왔습니다~!

사장님께서 매우 친절하십니다.

2박3일동안 강화도 여행하기 위해 숙박했었습니다. 첫째 날은 마니산 산행을 했고 둘째날은 전등사, 갑곶성지, 고인돌, 교동도 대룡시장 등을 관광했습니다. 숙소는 대체로 만족했으며 사장님이 친절했습니다.

편의점 근처애 없어서 조금 불편하지만 그만큼 주변이 조용하고 숙소 너무 깨끗해요 바베큐 하는 곳도 깔끔하게 구워먹을스있어서 좋아요

사장님 너무친절하시고..너무 즐거운여행이었습니다. 덕분에 잘놀다왔어요. 냥이들도 너무 귀여웠어요. 늘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