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 벨루스

독채라 편하고 늦은시간까지 스파 바베큐 가능하고 끓여주시는 된장찌개가 너무맛있었어요... 된장찌개먹으러 또 갈게요ㅎㅎ

1박동안 저희가 제일 많이 한 말이 엄청 친절하시다~였을정도로 되게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다른 펜션들은 복층이면 침대있는 2층이 되게 낮거나 좁았는데 여긴 2층도 높아서 편했어요~ 바베큐 장도 넓고 추울까봐 방에 담요 있다고 알려주시고 너무 넓어서 안찍혔지만 온열기도 있고 찌개랑 참기름도 주셔서 만족했습니다~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회랑 매운탕 된장국 너무 맛있었어요!!! 불멍도 좋구 방도 따뜻하고 깨끗하고 스파도 너무좋아요!! 이번에는 겨울에 갔지만 여름에도 꼭 갈께요!!!!!

잘묵다갑니다

진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ㅜㅜ 시설도 드러운곳 하나없이 너무 청결하게 유지되고있었구요 39000원이라는 혜자같은 가격에 송어회도 맛볼수있다니 처음에 너무놀랬어요! 회가무지달고 매운탕도 진짜 맛있엇습니다 그런데 배가좀부른상태여서 다는 못먹어서 아쉬워요 ㅠㅠ 밤에는 스파도 즐겼는데 스파불빛을 켜고 화장실불을 켜니 분위기있고 운치도있고 좋았어요 ㅎㅎ 주신 솔트입욕제도 베리굿👍🏻 다음에 재방문의사 200%입니당 🤗

엄청나게 친절하신 사장님덕에 잘놀았습니다리뷰에 된찌 극찬이 왜많은지 알았어요ㅋㅋㅋ진짜 너무맛있더라구요된찌만으로도 또가고싶은곳!다만 산속이라 벌레많은건............

너무너무 힐링된 주말이였어요!고기랑 야채는 기본으로 사갔는데 저희꺼는 거의 먹지도 못하고 펜션에서 주문한 송어회에 각종 야채 소스 밥까지 다 주시고 사장님이 끓여주신 된장찌개는 정말 너무 맛있었구요! 서비스로 주신 전어구이도 지금 딱 철이라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침구도 너무 뽀송하고 물도 깨끗하고 정말 아무것도 준비 안하고 몸만 왔어도 배부르고 재밌게 놀수있을거 같아요ㅎㅎㅎ 술만 따로 준비해서요~담날도 사장님이 천천히 나가도 된다고 편의도 봐주셨는데 일정이 있어서 시간맞춰 나왔어요!또 저녁엔 산속이라 쌀쌀한데 월풀스파에 따뜻한물 받아서 몸도 녹이고 정말 잘 쉬다 왔어요담번엔 수영장 있는 방 예약하고 오려구요수영장도 생각보다 크고 사장님이 미리 물도 다 받아놓으시고 (절대 물 재사용 안하고 락스 냄새 전혀 없고) 물도 미온수도 데워주신다고 하셨어요 ㅎㅎ 애기들도 오는 곳이고 저는 또 피부도 약해서 사람들 많은 수영장도 안가는데 여기는 그런걱정 없을거 같아요 ㅎㅎㅎ 바로옆에 계곡물 소리도 너무 좋구 정말 넘넘 좋았습니다 담달에 또 갈게요~

⭐️장점 ! 1. 친절한 사장님 - 사장님 팔 다치셨는데도, 여자 셋이서 짐 무거울까봐 짐 나눠 들어주셔서 처음부터 감사했습니다. - 바베큐 때 모기향 미리 피워주시고, 필요한 물품들 먼저 챙겨주시려 하고 된장국까지 끓여주셔서 정말 잘 먹었습니다 - 밥은 잘 먹었는지, 계곡은 괜찮은지, 시설은 괜찮은지, 문 잘 잠그고 자면 안전하다구 계속 확인해주셔서 여자끼리 갔는데도 안심하고 잘 놀고왔습니다💛 2. 청결 - 건물이 오래된 것에 비해 청결 상태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 집기들 기름기 없고 깨진 곳 없이 잘 관리 되구요, 욕실이나 방 컨디션도 정말 꼼꼼히 청소하셔서 불편함 없이 너무 잘 사용했습니다 - 침구류도 뽀송하고, 냄새 안나고 에어컨도 냄새 안나고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했습니다 - 수영장도 아주머니가 깨끗이 청소한다고 자랑하신 만큼 야외 수영장임에도 진짜 깔끔!! (대신 야외 수영장이라 벌레 한 두마리는 있을 수 있음!@) 3. 계곡 - 방에서 바로 계곡으로 갈 수 있는 통로가 있어 젖은 몸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않아도 돼서 좋습니다 - 펜션 앞 계곡을 약간 정리해 놓으신 건지 앉으면 나름 물이 허리까지 오고, 위엔 나무나 풀 그림자로 햇빛이 너무 내리쬐지 않아 한 여름에 춥게 물놀이 할 수 있었어요💦💦💦 🩶 단점 ! 1. 차 없으면 가기 어려움 2 . 시내랑 좀 멀어서 장은 보고 들어가야 함 3. 근처 작은 (구멍)가게가 두군데 정도 있긴 한데 저희가 갔던 곳은 도보 10분에 나름 편의점 정가와 비슷하고, 9시 반까지 운영해 적당히 먹다가 필요한 거 살 수 있었어요 다녀오고 나서 주위사람들한테 다 추천하고 다닐 정도로 만족한 곳입니다⭐️⭐️⭐️⭐️⭐️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끓여주신 된장찌개도 너무 맛있었어요!! 계곡으로 가는 문이 바로 연결되어있어서 물놀이하기에도 편했어요👍👍

1. 우리도 이 가격에 후기가 너무 좋아서 반신반의 하고 옴, 외관보면 별로다라고 생각할 수 있음 2. 외관만 그렇고 안에 완전 괜찮고 좋음 3. 사장님 되게 친절하심 필요한거 없는지, 일찍 입퇴실한 우리 마중, 배웅 다 나오심 서비스로 주신 바지락이 쪼꼼 들어간 된장찌개 존맛 + 바베큐 자리 따로 있음 4. 복층 경치 끝내줌 5. 스파하는 욕조 크고 넓음 편함, 따뜻한 물 잘나옴 6. 비품 중 샴푸, 린스, 바디워시, 양치도구, 비누, 스펀지, 수건은 서랍장에 있음 7. 취사도구는 말씀드리면 빌려주심 8. 바로 앞에 계곡으로 나갈 수 있는 문 있음 9. 복층이라 1.2층 둘다 야외로 나갈 수 있음 10. 밤에 추울까 걱정했는데 너무 따뜻하게 잘 잠 보일러 굿---------------우리도 후기 보고 갔는데, 너무 평점이 좋아서 사실 의심함.. 그래서 사장님께 대놓고 외관보면 후기 믿을 수가 없고 별로라고 생각든다고 그랬음 ㅎㅎ 그랬더니 외관보면 다 실망하시는데 내부보면 다들 엄청 좋아하신다고 함 ㅎㅎ 요즘 비가 계속 오고 그래서 외관을 신경쓰시기가 어려우셨던 것 같음 ㅜㅜ근데 안에 보면 있을거 다 있고 왠만한 펜션보다 더 좋다 솔직히 복층펜션이라고 하지만 작은 풀빌라 같다고 이야기함우리도 비 오는 날에 가서 저녁에는 운치 있고 좋았는데 밤 되니 비가 많이와서 ㅋㅋㅋㅠㅠ운치를 감상 못함.. 그게 너무 아쉬워서 땅치고 후회중 .. 외람된 이야기지만 사장님이 얼마나 친절하시냐면.. 우리가 급한 일정이 갑자기 생겨서 2시간 일찍 퇴실하게 됨.. 그래서 양해를 구하는 연락 드리고 퇴실하려고 하는데 라면이라도 먹고 가라고 하시며 김치랑 해서 주신다고 여러번 이야기 하셨음 ... 그런데도 우리가 시간이 정말 안되서 너무 죄송하다고 거절할 수 밖에 없었음 ㅠㅠ.. 결론 ) 좋고 급한 일장 때문에 아쉬운 마음이 들어 다음에 또 갈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