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하늘가람펜션

일동터미널에서 픽업이 가능해서 너무 편했어요 펜션 바로 근처에 개울가도 있어서 잘 놀았어요~ 그리고 도보 5분거리에 카페도 있어서 들리기 좋았습니다 뚜벅이로 1박 2일 쉬다오기 너무 편했어요 그리고 일동터미널근처에 마트,다이소,맛집 다 있어서 여기와서 살거사고 픽업와주시니 진짜 너무 편리!! 스파도 너무 좋았구요 펜션 아늑하니 괜찮았어요~ 청계호수 따라서 펜션이 굉장히 많은데 가격대비 너무 잘 머물다갑니다~ 사장님 넘 친절하세용!!

사진보다 더 좋다고 얘기할수있습니다.침대도 편하고 공간도 넓고 사장님이 신경을 많이 쓰신다는 느낌 받았어요.피곤해서 스파는 하지않았고 바베큐 보다는 그릴을 선호하기에 밥도 맛있게 잘먹었고요주로 스파펜션만 찾아다니는데 가격대비 훌륭한 곳이에요 가평에 12ㅡ15만원정도 하는 퀄리티를 포천에서 8만원대로 즐길수 있어요고양이들이 2마리있었는데 아마..저희때문에포식했을겁니다.소고기.연어. 훈제삽겹까지 골고루 먹였네요ㅋ물도 시원하게 잘나오고 남친한테 나중에 또가자고 했어요ㅎ

친절하시고 일단 방이 후끈해서좋았어요눈뜨니 눈도오고화이트크리스마스여서 더좋았슴다

분명 보일러를 아침부터 틀었다고 하셨는데 방이 따뜻하지 않고, 전기장판은 최대로 틀어도 따뜻하지 않았는데, 다행히 이불이 푹신하고 좋았어요. 샤워할 때도 뜨거운 물이 갑자기 안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 방의 보일러가 문제인 건지 ㅠㅠ 제트스파때문에 왔는데 스파는 너무 좋았어요! 야외지만 가림막으로 막혀있어서 프라이빗했고, 물도 계속 따끈하게 유지되면서 밤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아주 푹 쉬었습니다. 주변도 조용하고, 산정호수에서 그리 멀지도 않고, 방만 좀 더 따뜻하면 좋았을 것 같네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앞 저수지 경치 너무 좋고 시설도 좋습니다 다만 한가지 테라스 의자가 철재라 녹이 있어서 앉지 않았어요 의자 교체하면 완벽할 것 같습니다

친젛한 사장님 덕분에 조용하고 한적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 다만 찬물로 틀어도 처음에 엄청 뜨겁게 나오다가 찬물로 바뀌더라구요.이것만 고치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ㅎㅎ

깔끔하고 너무 좋았어요~^^ 단지 스파가 작동이 안되는것만 아숩 ㅠㅠ 다음에도 또 갈게용~♡

조용하고한적한펜션.주인분들 인상너무좋으시고..' 아담한정원과 바로앞 확트인저수지..살짝발담그며쉴수있는 물줄기..일동터미널에서멀지않은곳에위치한펜션..시설도 너무깨끗했고.침구류도 뽀송하고.연박으로 스파하면서 편히쉬다왔습니다.나올때 인사를못드리고나왔는데.또다시간다면 포천쪽숙소는 꼭다시한번가고싶은펜션이예요

사장님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기분 좋게 입실했습니다~ 가족들이 포천 여행 처음 왔어요!! 포천펜션 알아보다 한적한 호수 옆 펜션으로 예약했네요ㅎㅎ 이제 날씨가 추워져서 보일러 빵빵히 틀어주셔서 따뜻히 잤네요😄 다만 몇가지 걸리는게 욕실 샤워기가 이상해서 사방으로 물이 튀네요 교체해야할거 같아요. 침대 베개가 높아서 힘들었어요..(사람 마다 다르겠죠?) 야외테라스 야옹이가 와서 밥달라는데 바베큐를 안해서 못 줬네요 귀여워요. *2인 이상부터 1인 2만원 추가금 있어요.

스파 진짜 노천탕하는거임 너무 행복했고 뜨신물 콸콸나오는것도 행복했구>_<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