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호 매화 연박했습니다.높은 산위에 위치해서 자연경관뷰 좋았구요.산이여서 맑은공기가 참 좋았습니다.애견펜션은 처음이였구요.항상 휴가때마다 강아지 맞길때가 마땅치 않았는데 수영장도 있고 아이들이 좋아해서 연박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겐 수영장이 최고죠.가격도 다른 애견펜션 보다 착하기도 했구요.이틀 연박하는동안 아이들 수영장에서 넘 즐겁게 놀 수 있었구요.사장님께서 수영장 관리를 잘 하고 계신것 같았어요.수영장 물도 넘 깨끗해 했구요.튜브나 구명조끼는 가져와야해요.화장실 샴푸,린스,바디워시 부엌 세제,수세미등 냄비 3개, 후라이팬, 숟가락, 젓가락, 밥솥작은것, 주걱, 밥그릇, 국그릇, 전자렌지, 전기물주전자 그외 기타등 기본적인것은 비치되어 있었구요.냉장고는 작아서 많이 넣지 못해요.저희는 아이스박스 가져가서 사용했어요.화장실, 방은 깨끗했구요.연박하는데 빗자루가 없어서 아쉬웠어요.첫날 바베큐 신청해서 가져간 쪽갈비, 양념갈비삼겹살, 쥐포, 오징어 숯상태가 좋아 2시간 넘게사용했구요. 사장님 수시로 오셔서 불상태 체크하셨구요.근처 마트는 차로 이동해야해요.근처에서 생선 사 가지고 가서 같이 숯에 구워 먹었는데 넘 맛있었어요.한달전에 예약해서 갔는데 다음에도 착한가격으로 나오면 다시 가고 싶어요.잘 쉬다 갑니다. 사업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