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호

우선 이 날씨에 에어컨 작동이 안된다는게 충격입니다들어가자마자 찜통마냥 더웠어요 바베큐냄새로 방이 가득차있고 4명이라 인원추가외 바베큐 65000원 추가요금내고 들어갔는데 작은베란다에 바베큐장이있어 넷이먹긴 너무 좁아요 우선 복층인데 에어컨이 2층에 하나있구요 어쩔수없지 하고 에어컨을 트는순간 꺼져있더라고요 전화드리니 저희에어컨 안되는데요? 너무 당황해서 아니사장님 이날씨에 너무 더워요 똑같은말만 반복.. 안된다 점검중이다 전객실 다 점검이다 말이 안통해 답답해하던와중 사장님이 아니니 사장님한테 전화해라 하셔 전화하시니 안받으셔서 기다리다 다시했더니 사장님은 아 틀어드릴게요 하시더라고요 점검중이라 킬수없는 상황이라 하시던데 직원분도 사장님도 통화중 미안한기색이나 미안하단말을 한마디도 안하시고 추가요금을 냈는데 수건이 3장이라 전화로 말씀드렸더니 갖다주시는데 표정이 너무안좋아서 저희가 눈치보였네요.. 혹시나 지금보다 더 더운날에 가시는분들은 비추할게요 에어컨 풀로 4시간 작동시키니까 1층까지 시원해집니다 여기까지 제가 느낀 후기였고 다른분들은 어케 느낄지 모르겠으나 재방문의사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음이 너무 안돼서 옆방이 새벽 6시까지 떠들고 노래부르는 소리에 괴로웠어요.. 티비가 크고 전기그릴도 고기 잘 구워져서 이부분은 좋았어욥

객실 가성비 최고 슈가펜션 놀러온게 신의 한수❤️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구 편의점도 꽤 가까워요~~ 시설도 깔끔했고 아주 괜찮았습니다!!

객실넓고 좋았어요

올떄마다 항상 만족합니다 사장님친절하시고숙소깨끗하고좋네요다음에또들릴게요!

사장님도 친절하고~ 방도 나름깨끗하고바비큐 시설 테라스에 위치해있어서 우리끼리만 먹고마시는 여유로움!!크윽 최고였어용~ 힐링그자체였답니다^^

우선 좋았던 점부터 말하자면 야외수영장에 떨어진 벌레나 나무 등을 뜰채로 건져내주시더라구요. 관리해 주시는 것 같아 좋았어요. 아쉬웠던 점은 바베큐인데.. 실내바베큐가 숯이 아닌 테이블에딸린 그릴이라 돈주고 하기엔 좀 아쉬웠습니다. (선택지 없음) 그리고 에어컨이 2층 밖에 없어서 미리 틀지 않으면 더울 수 있겠더라고요. 아, 수영장도 청년들이 점령해서 점프하고 난리던데.. 이것도 관리가 좀 필요할것 같아요. 그리고 방음 정말 최최최최악입니다. 욕하고싶을 정도로 최악이에요. 고기구워먹는 베란다는 가벽이라 틈이 다 벌어져있어서 소리가 그대로 들어옵니다. 차라리 아예 야외라서 서로 얼굴이라도 보이면 덜 시끄럽게 했을것 같아요. 새벽 3시까지 노래부르던 두커플방도.. 하 진짜 방음 아예 안된다고 보셔도 될듯해요ㅠ

사장님들도 친절하시고 쓰레기도 분리수거 해주시고 너무 괜찮았고 방도 깔끔하고 별이 정말 이뻣어여~♡

와우 !! >_< 최근에 리뉴얼 하셨다고 하셔서, 반신반의 하고 갔는데 너무 예뻐요ㅠㅠ저희는 4명이서 갔는데도 복층에 더블 침대가 2개나 있어서 4명이서 사용하기에 널널 했어용 밤에는 넷플릭스 틀어두고 맥주 한잔 했어용소음 심하다 그래서 걱정했는뎅, 소음 스트레스 하나도 없이 잘 놀다 갑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