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뢰르

수영장도 좋고 바다가 가까워 좋았어요

처음에 방문했을 때 너무좋은 기억밖에 없어서 이번에 태안갔을 때 또 방문했습니다! 역시나 사장님 사모님이 너무나 친절하시구, 방도따뜻하구 물도잘나오구 다 만족스러웠어요!!! 바베큐할 때에도 참기름, 호일, 은박접시를 안사갔는데 전부 다 빌려주시고 고기가 잘 구워지고있는지 체크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다른 펜션은 "그냥 아 시설좋다"로 끝나는데 여기는 시설도 좋구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까지 좋아져요!! 덕분에 잘 쉬다 갑니다 ㅎㅎㅎ 다음에도 태안을 방문한다면 고민하지않고 또 예약할것 같아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좋았는데 드라이어 고장나 있었고 들어갔을 때 난방이 안되어있어 좀 추웠어요.

사장님, 사모님이 너무나도 친절합니다ㅠ 대설주의로보 눈이 정말 많이 와서 차에도 많은 눈이 쌓였는데 퇴실 할 때 보니 아침부터 펜션에 묵고있는 손님들 차에 쌓인 눈을 모두 치워주시는거 보고 감동했습니다...ㅠㅠ 지금까지 많은곳을 여행다니면서 이렇게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곳은 처음입니다. 처음 펜션 도착했을 때에는 눈도 많이 오고 날씨도 많이 추우셨을텐데 엄청난 양의 눈을 쓸고 계시다가 저희가 처음 차에서 내릴 때 차앞까지 오셔서 숙소 위치랑 바베큐장 위치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시고, 걸어서 해수욕장까지 가는법, 보일러 조작방법도 세세하게 다 설명해주셨어요. 저녁에 바베큐할 때에도 부족한건 없는지, 필요한건 없는지 친절하게 물어봐주시고, 고기를 어떻게 굽는게 맛있는지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솔직히 펜션 이곳저곳 찾아보면서 날씨가 너무나도 추워서 실내 바베큐가 가능한곳을 찾고있었는데 실내에 난로까지 있어서 춥지않게 바베큐를 했던것 같아요!!! 실내바베큐장에 기본적인 양념류, 버너, 도마, 칼 등 모든게 구비되어있어서 정말 편리했어요 ㅎ 그리구 숙소를 고르는 기준은 관광지 거리와 시설인데, 빛축제, 백사장항, 꽃지해수욕장도 그렇게 멀지 않는곳에 있어서 좋습니다. 걸어서 바로 해수욕장도 나갈 수 있구, 주변에 편의점도 많아서 필요한 식료품들 구매 할 수있어요. 펜션시설도 정말 좋았어요! 일회용 치약과 비누가 있어서 되게 위생적이었구 방은 더울 정도로 따뜻해서 바깥온도가 영하15도인줄도 몰랐어요! 온수도 시원시원하게 잘나왔어요!! 겨울바다를 구경하러 태안에 갔었다가 갑자기 대설로 눈이 앞이 안보일 정도로 오고 길도 미끄러워 원래 1시간 반거리를 4시간 걸려 도착한데다가 중간중간에 차도 미끄러졌어요. 가는 관광지마다 앞이 안보일정도로 눈이 쏟아져 실망한 상태였는데, 펜션 사장님,사모님의 친절과 펜션 시설 덕분에 정말 편안하게 묵고 갔습니다. 나중에 태안 여행 갈일이 생긴다면 또 시에스타펜션에서 묵고싶어요!! 괜히 평점이 높은게 아니더라구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엄청 친절하시고, 주변 청포대해수욕장, 별주부마을도 좋음. 여러가지 빌려주시는 것도 많음.단점은 청포대 해수욕장 자체가 가진 인프라(식당 등)이 좀 적음그리고, 콘센트 수가 적음기회되면 또 갈 의향있음

조용히 있기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2인실 예약했는데 어린이 2명은 데리고 와서 추가요금내고 가족실로 변경해주셨음. 복층이라 어린이들이 엄청 좋아했음 ㅎㅎㅎ

일요일 플뢰뢰에 방문했습니다.일단 사장님 사모님이 너무너무 친철하고 인상이 좋으셨구요방도 깨끗하고 모기향 와인잔 등등 다있어서 너무좋았습니다.바베큐장 야외, 반야외, 실내 다있어서 비와도 운치있게 잘했어요 너무감사하고 재방문의사 무조건있습니다!!!

좋아요오옹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심^-^ 깜빡하고 고기 그릴,양념을 안가져 갔는데 모든게 구비되있네요. 바다도 가까워서 1,2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