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잠만 자러 간거라 사진이 없어요. 전반적으로 만족 하며, 특히 와이프는 난방이 따뜻해서 좋았다고 합니다. 침대는 그리 푹신하지 않아요. 방은 깨끗해요. 마당이 이쁩니다. 사진찍기 좋고 바로앞에 계곡도 있구요. 밤에 별도 잘 보였네요. 근데 옆방이랑 방음은 안됩니다. 온수가 아주 약간 들락날락하는네 사용엔 전혀 지장없어요. 바베큐장이 추가비용이 있지만 개별방으로 되어 있어서 아주 좋아보였습니다. 정말 단 한가지. 정말 한가지 아쉬운건 주변에 뭐 살 곳이 없어요. 방엔 물이나 음료가 구비되어 있지 않고 옆에 약간 떨어진 수퍼로 물 사러 가야 해요. 근데 그 슈퍼는 뭘 많이 팔지 않아요. 24시간도 아니구요. 아침에 목말랐던 것만 빼면 나머지는 너무 너무 좋아요. 그리고 친절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