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호두나무펜션

화장실이 2개라서 좋았어요!! 하지만 방안에 있는 화장실을 비롯해서 창문들이 밖에서 보여요.. 커튼이라도 설치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ㅠㅠ 여자는 굉장히 불편하더라고요ㅠ 베개에 머리카락이... 수건에서는 냄새가... 후기만큼 사장님이 친절하시진 않더라고요..바베큐 여쭤보는데도 자세히 설명도 없으시고...바베큐장이랑 동선이 불편해서 바구니라도 있음 편할것같아요ㅠㅠ 그리고 연기가 너무 배출안되서..

풍경을 즐기면서 친구들과 모임하기 좋은 곳입니다. 특히 화장실도 2개라서 진짜 강추합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점은 날씨가 추워서 고기를 숙소바로앞 탁자?에서 못먹고 하우스 같은곳에서 먹었는데..음.....잘못하면 가스중독으로 큰일날수 있으니 환기는 필히 해주시고 이부분만 아쉬웠습니다.

스키장이랑 가깝고 날이 추웠는데 방도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그냥그래요

사장님이응대가 좀아쉬어요다음에는 다른곳으로 가려고요 이번에는 비추이네요

숙소 청결합니다. 생각보다 더 깔끔했고 전자레인지, 밥솥, 청소기가 각 1대씩, 식기류가 넉넉하게 있었습니다.하지만 간장이나 소금을 담을 작은 접시가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수건이나 휴지 여분이 객실에 안보였습니다.저는 미리 구비를 했지만 아마 사장님께 말하면 주셨을지도 모르겠네요.객실마다 와이파이 사용가능했고, 욕실겸 화장실이 2개인데 샴푸, 바디워시, 비누, 치약, 샤워타월 이렇게 있어습니다.드라이기는 있지만 바람이 약하니 집에 있는거 들고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개별바베큐장도 있었지만 비가와서 사용을 못 했습니다.공용바베큐장은 숙소뒷편에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사용하기엔 조금 좁아보였습니다.관광지는 어디있는지 몰라서 가보지는 않았지만 걸어서 5분 거리에 하나로마트, CU편의점 있었습니다.계곡은 비가와서 못 가보았지만 숙소 아래쪽에 강이 하나 있었습니다.사진은 찍은게 없어서 올리지 못하지만 재방문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1. 방 열쇠고리가 커서 들고다니기 불편했습니다.(갬성)2. 식기류는 반드시 일회용으로 사가시길 추천드립니다.3. 바베큐 가위랑 집게는 하나뿐입니다.4. 수건은 인원당 한개였습니다. 말려쓰세요.5. 계곡다녀와서 옷 말려둘 공간은 없습니다.6. 작동되지 않는 통돌이 세탁기가 구비되어 있습니다.7. 벌레는 여름이라 많습니다. 개미도 있습니다.8. 밖에 벤치는 관상용입니다. 옷조심하세요.9. 샤워기 수압은 매우 강하고, 변기는 연약합니다.10. 계곡, 하나로마트, 편의점, 음식점이 가깝습니다.11. 연인보단 친구와 놀러가길 권장합니다.12.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그래도 휴가라 좋습니다.

저렴하니까 사용하지 연인끼리 가면 헤어질거 같고 가족끼리가면 대판 싸울수도 있어요시설 안좋고 후라이펜은 코팅 다 벗겨지고냉장고 위에는 먼지 가득하고 베게랑 이불은 냄새나고 방음은 포기한지 오래고...저렴하게 남자들끼리만 놀기에는 괜찮습니다

그저 그래요.

체크인전 문도 미리 열려있었고 친절하셨습니다 ~바베큐도 추운 날씨에 실내에서 할 수 있게 준비해주셔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