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영흥도) 화가의마을펜션

비수기여서 더 좋은 방으로 업그레이드 받았어요~아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해서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했어요~ 룸 컨디션은 깨끗하고 좋았고, 어메니티도 깔끔하고, 수건도 넉넉하게 준비해주셨어요. 체크인 하자마자 바베큐를 했는데, 숯 리필도 친절하게 해주셨고, 바베큐 장소가 이렇게 갬성있는 곳은 처음이였어요. 노란색 고흐의 집 테마로 꾸며진 곳인데, 술이 술술 들어가는 운치있는 장소였어요. 바로 옆 넓은 공간에 아이들 뛰어노는 방방이와 족구장겸 배드민턴도 할 수 있었고, 미니 탁구장도 있었어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들이 이것저것 있어서 좋았어요. 여름에는 족구장 공간에 큰 수영장을 설치한다고 하네요~ 사이드에 테이블이 있어서 아이들 놀리기에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이 펜션의 특이한 점은 바베큐장마다 다양한 테마가 있어 갬성 자극을 어마무시하게 한다는거예요~ 사장님의 친절하신 안내로 바베큐는 노란집(고흐의 집)에서 하고, 하이볼은 하아이안 분위기 바베큐장에서 먹었어요~ㅋ 장소를 옮겨가며 먹으니 재미도 있고, 분위전환도 되고, 프라이빗 공간이여서 우리 가족끼리 스피커로 음악 틀고 한잔하니 갬성 뿜뿜이였어요~~ㅋ 그외 이자카야, 포차 갬성의 바베큐장도 있었는데 저희는 1박만해서 다 이용 못했어요~2박 이상이면 다 이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 여행의 가치는 새로운 사람과 인연을 맺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펜션은 직원분들이 좋아서 또 오고싶고, 이것저것 놀거리가 있어 심심하지 않아 또 오고싶은 곳이네요~ 여름에 수영장 설치되면 언능 예약해서 방문해야겠어요~^^

명절스트래스좀 날릴겸 간만에 가는 가족여행으로 어딜갈까 호텔 리조트 여러군데 찾아보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영흥도에 위치한 화가의 마을 펜션으로 결정하고 1박하고 왔습니다 저희가족이 호텔이나 리조트보다 펜션을 선호하는 이유는 야외에서 바베큐 하면서 아이들이랑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가끔,불멍하는걸 조아하기 때문이죠 ㅎ 술맛도 더 조은거 같기조 하구여 ㅎ근데 화가의.마을펜션은 바베큐장이 제가 가본펜션중에 최고였네요.넓고 여러개가 있어 원하는 곳에서 바베쿠를 즐길수있고 젤 맘에 든점은 컨셉별로 인테리어가 다르다는 점이었어요 포장마차,이자카야,모던바,하와이안 카페 컨셉등.ㅎ 홈피에는 사진이 없어 별 기대안했는데 사장님이 컨셉별로 바베큐장 만드는중이사라네요.담에 오게되면 또다른 바베큐장 이용할수있다며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네요 사장님 너무 친절하셨고 마치 친정에 온듯 편하게 쉬다왔습니다 아참 몇년전 동물농장 536화에 나왔던 삼순이라는,개가 있을까 기댜했는데 대신 길냥이 출신 로또라는 냥이가 반갑게 맞아주네요(사장님 말에 의하면 길냥이에서 이집에 들어와 사랑듬뿍 받고있어 로또맞은거처럼 인생역전했단 뜻에서 지어주셨다네요 ㅎ)암튼 이번여행 짧지만 푹쉬고 가족모두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담번엔 어떤 바베쿠장이 탄생될지궁금하네요 ㅎ

클스마스에는 가족모두 시간이 안될거같아 미리 클스마스 가족여행 영흥도 화가의마을 다녀왔습니다 여긴 다른펜션에 비해 놀수 있는 공간이 넓드라구여 아이들 놀거리도 미니탁구며 배드민턴 젠가.윷놀이등 게임할수 있는 몇가지 종류가 갖춰져있었고 야외엔 족구장과 방방이도 있네요 저희 아이들 추운날에도 넘 신났네요^^ 그중 젤 맘에 든건 바베큐장이었습니다 이런 테마 바베큐장은 첨이네요.제가 예약한 피렌체방은 포차테마인데 방이랑 바로 연결되어있어서 넘 편하고 좋았습니다 다른바베큐장은 담에 이용하고싶게 독특하고 멋지네요.펜션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만족스런 여행이었습니다 꽃피는 봄엔 어떤 분위기 일지 기대되네요 ^^

이번여행은 화이트크리스마스라 더 기분아 좋네요 바베큐장에서 신나게 놀다 잠들어보니 밤새 눈이 많이 쌓여있네요 덕분애 울집 강쥐 신났네요 눈사람도만들고 엄청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연말 모임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강추입니다.바베큐장이 포차분위기여서 술맛이 더좋았던거같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만족스런 여행이였습니다.

추석 연휴기간 가족여행으로 방문했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네요. 야외바베큐장이 넓고 탁트여서 좋았는데 실내바베큐장도 따로 있더군요. 이자카야에서 한잔하는 기분이 드네요. 간이탁구대도 있고 윷놀이 제기차기등 놀거리도 있어서 심심하지 않았네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노래한자락 해주셨는데, 영흥도 대표가수라고하시네요. 전국노래자랑 나가시면 최소 인기상은 받으실듯 하네요. 냐옹이도 한마리 있네요. 스트릿 출신인데 얼마전에 간택당하셨다네요.

사장님들은 친절하셨어요그런데 시설은 노후되어서 금액대비 아깝긴했습니다.그리고 수영장도 사람이많아서 좀 놀기 힘들었네요~ 바다도 멀고 .. ㅠㅠ다음에 또 갈지는 생각좀 해봐야할것같아요 ...

직원분들은 굉장히 친절하세요~ 설명도 잘해주시고요 근데 시설이 좀 오래됐어요ㅜ 그리고 쓰레기장 정리가 잘 안되어있어서 보기가 좀 그랬어요ㅜ 해수욕장이랑도 거리가 좀 있어서 수영장에서만 놀았는데 그 또한 좀 아쉬웠어요ㅜ 급하게 잡아야해서 어쩔수 없었습니다ㅜ

이번 여행은 정말 망쳤습니다방이 너무오래되어서 위풍이 너무 쌔서애들 감기 다걸렸습니다청소상태가 엉망이였는데 사장님께 전화해서 부탁하여바로 진공청소기로청소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이불과 베개는 먼지가 너무나서 모두들 재채기하느라 ㅠ이불 베개 냄새가 너무 나서좀 힘들었습니다사진과 동영상등 찍은게 많지만바로 청소해주셔서 공개하지않겠습니자동료들에게 욕먹구 너무 미안했습니다43만원 .. 큰돈은 아니지만돈아까웠습니다 이용내역 보시면 알겠지만저 야놀자 어플 한달에 2번이상이용합니다 저 글 올린적 없습니다이런글 처음 올려봅니다사장님 다음부터는 금액이 43만원이면 이불 베개는 세탁 꼭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걸어서 10분 거리의 장경리 해수욕장과 갯벌 체험 장소, 펜션 내 트렘폴과 에어바운스 물놀이장이 있어서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숙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숙소가 오래되어 좀 낡긴 했습니다만, 주인 어르신이 친절하시고 이불, 배게 등도 묵은내가 나지 않아 괜찮았습니다. 굳이 비싼 펜션 이용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은 200% 만족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