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희는 능수화방 7명이 2018년 8월2일~3일 1박2일로 사용하였어요!당일에 날이 무지 더웠는데 사장님의 배려로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져 있었어요ㅠㅠ 사장님 쵝오.. *.*b 솔직히 외관은 타 펜션에 비하면 일반 민박같은 느낌이 있는데 객실은 깔끔하고 이불이며 베개, 수건, 식기 등등도 모두 깔끔하였어요!!수건도 8장정도? 넉넉하게 있어서 편히 사용하였습니다! 대체적으로 쾌적하게 보내고 왔어요~ 펜캉스..그리고 가장 궁금할 펜션 앞 계곡!계곡 있습니다~ 그런데 비가 하도 안와서 철철 흐르지는 않아요ㅠㅠ... 이점은 감안해 주셔야 할 것 같고, 사장님 사모님 또한 비가 안와 계곡이 얕은거에 굉장히 미안해 하셨어요ㅠㅠㅠㅠㅠ 그래도 아이들 놀기에는 좋고, 성인 남자 기준 무릎까지 계곡물이 있어 튜브에 앉아 놀기는 좋습니다!ㅎㅎ또하나 메리트는 계곡 안에 탁자랑 의자가 있어서 계곡물에 발담고 놀기 좋아요 ! 그냥 발담고 있는 것 만으로 시원..ㅎㅎ수동계곡, 휴양림 10분으로 접근성도 용이하고, 바베큐 때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인심에 감동하였습니다..♡이번에는 가족끼리 갔는데 초가을쯤 친구들이랑 평상에 앉아 시원~하게 놀 계획도 갖고 있어요! 사장,사모님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