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캉스하기에는 더없이 좋습니다! 주변 편의점이 차로 15분 거리고, 방음이 조금 미흡하고, 방에서 벌레 한마리 잡았다는게 흠이라고 생각이 안들만큼 다른 것들은 찝찝함 하나없이 사장님이 신경많이 쓰신게 느껴졌어요ㅠㅠ(펜션놀러가면 식기류 설거지 먼저 하는 사람,,) 제가 말한 부분들이 흠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다른 곳 가시는게 맞는거겠죠..! 이런 무드를 느끼고 싶어서 일부러 찾아오는거라면 저 정도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당 저는 친구들이랑 편하게 먹고 놀러 간거라 방에 따로 바베큐장이 있는 것도, 마당이 있어서 배드민턴을 칠 수 있었던 것도, 마루랑 놀 수 있었던 것도, 밤에 캠프파이어 해주신 것도 너무너무 만족스럽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바베큐할때 먹으라고 주신 알배추도 너무 맛있어서 사온 쌈은 남겼는데 알배추는 다 먹었어요,,ㅎ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ㅎㅎ 다음에 또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