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래

사장님 친절하시고 너무 예쁜 한옥이에요. 아무래도 벌레는 좀 많은편이고 화장실 컨디션이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힐링 잘 하고 가요 :)

사장님 친절 짱! 쌈채소 무료공급 최고! 냇가 물도 맑고 시원해서 좋았어요.

너무너무 좋았어요 근처에 계곡도 있고 너무 푸르르고 좋더라구요 밭도 직접 관리하셔서 쌈채소도 제공해주시고 바베큐도 캠프파이어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하루랑 사이도 너무 귀여웠어요 다만 객실상태는 조금 안좋았습니다 ㅠㅠ 먼지도 조금 많고 시골이라 벌레도 많구여 그거빼면 완전 좋았어요

공기좋은곳에서 좋은시간 잘 보내고 왔습니다!! 어른8명정도도 충분히 즐길수 있는 바베큐공간이었어요~ 반대편엔 아이들도 뛰어놀수 있는 잔디밭도 있어서 좋아요~ 사장님이 직접피워주시는 장작으로 하는 불멍도 좋습니다 :)

날이 추워져 걱정했는데 도착하기도 전에 보일러 따땃히 틀어주셔서 밤새 뜨뜻하게 잘 놀다 왔습니다. 너무 친절하셨고 표고버섯과 쌈배추를 주셨는데 향이 짙고 달고 너무 맛있었어요!저녁에는 캠프파이어 할 수 있도록 불도 지펴주셔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근처에 시냇가가 있어 여름에도 좋겠지만 마당이랑 따뜻한 방, 잔디 정원 때문에 사계절 다 좋을것 같습니다.

8월 뜨거운 여름 하루 잘 보내고 왔습니다.저녁에는 비가 시원하게 내려서 모기 없이 맛있게 바베큐를 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숙소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서 좋았고 잘 정돈된 잔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계곡 바로 옆에 있고 오래된 펜션이다 보니 객실 내 청결 상태는 그렇게 좋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주변 편의시설과 전체적인 공간 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 이곳은 숯불에 고기를 구워 먹기에 매우 좋습니다.

계속 갈거에요 ㅎㅎ

늦은입실하였어요7시부터 한명 두명 모여서10시에 다모였어요 ㅠㅠ그늦은시간에 바베큐 피워주시고 너무죄송하고 감사했어요너무 늦게 캠프파이어(불멍) 말씀드렸더니자리비우셨다고하셔서허락맡구 직접 피웠어요시골촌년이라서 불잘피워요심지어 혹시몰라 장작도가져갔어요 ㅋ....정말 힐링제대로했구 침구도 마음에들었어요웃풍이조금있지만 방바닥은아궁이떼는거처럼 뜨뜻햇구 화장실불이 잘안켜지는거 랑윗공기가 조금찬거를 제외하곤 대만족이였습니다근대 같은 남양주사는사람들도 한시간걸린다고엄청 안쪽이라고 하더라구요...ㅋㅋ쫏든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

강추~ 담에 또 가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