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1

저렴하게 이용하고갑니다

첫날카라반에묵었는데너무따뜻하게잘지내서그다음날다시복층으로예약했어요.방에서나무냄새가나서좋았고복층은아이들이너무좋아하고예쁜복층이였어요침구도깨끗하고방도따뜻하고뜨신물도콸콸잘나오고푹쉬다왔어요..,아침에는커피랑토스트도먹을수있고일하시는분들도너무친절했어요~가격도저렴하고너무좋은숙소였어요~이쪽으로여행을온다면다시오고싶은곳입니다~다만펜션에주방이공동주방이라조금왔다갔다하는수고로움이있지만대부분밖에서먹고들어가니까그닥상관은없을것같아요

시설이 너무 노후되었어요.. 위생적인면도 최하였고. 화장실 하.. 물도 안빠지고 곰팡이..는 전체 벽엔 다 있고 싱크대마저.. 도마 수세미 다이소에서 1천원이면 삽니다. 진짜 비위생적.. 진짜 저녁에 가서 잠만 자고 나와서 다행이였네요.. 아이들 데려가고 싶지 않은 곳이에요 ㅜㅜ 정말 카라반중 너무 별로 였네요 ㅜㅜ

잘 쉬다 왔어요~ 다만 시설이 좀 노후되서 침대가 불편했어요. 비가오는날은 창문에서물도 좀 샜네요

다 좋은데 욕실 바닥에 물이 잘안빠지네요난방은 잘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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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바닥에 물이 고여있어서 불편함은 있었지만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