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동 102호

사장님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필요한 수건이나 양념장도 다 준비해주셨고 시설은 오래됐지만 방도 후끈후끈해서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사장님!

사장님이 많이 친절하셨어용

너무 좋아요!!!! 가평올땐 무조건 여기

펜션 자체는 괜찮았고 무엇보다도 사장님의 친절하심은 최고였다

좋앗씁니당

숙소청결 최고 사장님 친절도 별10잠이에요팬션에 진짜 없는게없어요재방문의사 1000%있습니다

재미있게 잘 놀다 왔습니다펜션도 넓고 편하게 지내다 왔어용

바베큐장도 완전 편하고 방도 두개라 되게 넉넉했습니다! 에어컨도 두개에 수영장도 커서 너무 재밌게 놀다갑니다~~ 다만 장마철이라 그런지 수건에서 조금은 꿉꿉한 냄새가 났어요 ㅠ

방바닥이 너무 끈적거려요. 방음 진짜 안돼서 잠 설쳤어요. 침대에 체모도 떨어져 있고 지저분했어요.

일단 외관보다는 내부가 생각보다 깨끗하고 좋았어요~! 스파를 안해서 기본방을 선택했는데 방이 2개더라구요~ 커플여행으로 오면 좋을거 같아요! 바베큐도 객실 내부에 있어서 전기그릴로 프라이빗하게 이용할수 있어서 더 좋구요, 밖에 야외수영장이 있어서 여름에 딱일거 같습니다. 저녁에 술 한잔 하다 부족해서 편의점 위치 여쭤봣는데 펜션 창고?에 따로 소주,맥주를 갖고 계시더라구요 병당 2000원이였어요!다만, 좀 마음이 불편하고 단점인 부분들을 좀 적어야 할 거 같아요ㅠㅠ- 평일이라 객실 이용자가 저희밖에 없어서인지 도착하고 연락드렸더니 주차 앞에 102호 쓰면 된다하시더라구요 보통은 그래도 대면해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잠깐 나가신거겟지 하고 숙소 이용했어요- 전기그릴 사용으로 만원은 입금할수 있냐고 하셔서 입금해드렸어요 (설마 손님들만 두시는건 아니겟지? 하고 의아했어요)- 편의점 위치 여쭤보려 전화드렸을때 창고에서 직접 꺼내갓어야햇고 현금 창고안에 두고 사진 찍어 보내드렸습니다;;- 펜션을 나올때까지도 주인분은 못만났어요,,,,,- 여름준비로 펜션 외관 공사?랑 수영장 준비하시는 중년 남자분은 계셨는데 그냥 정비해주시는 분? 같았어요,, 근데 저희 차량에 공사 먼지 진짜 다 씌워져서 전 날 세차전 모습보다 더 더러워져서 다시 세차했어요;;별거 아닌거라 생각들순 있겠지만 펜션 나오고 점점 생각하는데 쫌,,그렇더라구요 당일에 안계시면 언급이라도 해주셨음 햇고 만약에 혹여 펜션에 무슨일이 있었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