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영흥도) 이몽기가펜션

도착하고 바로 설명이나 안내가 없어 어찌해야할지 멍때렸지만 도착 시간이 일렀어서 잠시 나갔다 왔는데 사장님이 통화하던것보다 친절하시고 잘 챙겨 주셨어요 방은 약간 시골집 느낌의 펜션이고 다른데서 물 사용하면 수압이 좀 약해지고 화장실에서 돈벌레가 나와 당황스러웠지만.. 방 옆에 개별바베큐장 넓고 냉장고도 있고 방에 공기청정기도 있어서 좋았고 방바닥도 따뜻하고 침대도 생각보단 편했고 주변에도 바닷가가 근처라 폭죽소리 좀 빼면 괜찮았고 섬 입구쪽에 수산물직판장이 있고 하나로마트도 있고 좀만 더 들어가다보면 24시간 할인마트도 있어서 진짜 갑자기 갔던 여행이라 별 준비 못했어도 잘 먹구 잘 놀구 잘 쉬다가 왔어요 ~

친구들 10명이서 모임으로 알아봤는데, 마당에 족구장도 있고 여름에만 놀수 있는 수영장도 크게되있고 방 3개, 화장실 2개 야외에 저희끼리 바베큐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내년에도 예약할거 같네요.

사장님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숙소에서 나오면 바로 바베큐와 족구를 할수있어서 좋았으며 고기 좋아하는 강아지들도 있어서 잘 놀았습니다 침구류 부족하지않고 깨끗하였으며 냄비와 집게등 식기들도 깨끗하여 물로 한번씩만 헹구고 바로 사용하였습니다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놀러가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남자10명에서 놀러갔는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옆방 얼레지2번 남성분들이랑 족구도하고 음식도 나눠먹고 사장님은 저희가 놀때 부족한거 잘 챙겨주거 친절했습니다 좋은 추억 잘 만들다갑니다~

친구들이랑 가족끼리 여행와서 즐겁게 놀다갑니다.방은 깔끔하고 무난했어요.족구장있는 펜션 요새 많이 없어졌는데 여긴 족구장이랑 수영장이 함께 있는게 장점같네요.

오랜만에 가족과 친구들 함께한 여행이였습니다.숙소 컨디션은 평범했고 바베큐 따로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족구장이 있는게 장점같았어요.

사장님께서 친절 하시고 부모님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ㅠㅠ 애견 동반 가능하다고 하여 예약 한 것이었는데 입실 하루전날 전화로 강아지 데려 간다고 하니 7,8월에는 강아지 안받는다고 하셔서 난감했습니다 ㅠㅠ 예약 페이지 어디에도 그런말은 없어서.. 그래도 어찌저찌 잘 말씀드려서 강아지 데려가긴 했지만 강아지 데려가시는 분들 참고부탁드려용... 그리고 사진상으로 실내개별 바베큐가능 한것 같아 예약했는데 숯불 피워서 야외에서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햇빛도 강하고 모기도 많아서 실내에서 먹고싶었는데 아쉬웠어용 저희는 그래서 야외에서 다 구워서 접시에 옮겨 식탁에서 먹었어용 나름 괜찮았답니다 ㅎㅎ 공기도 좋고 저녁에는 선선해서 근처 해수욕장에 걸어서 산책도 가능했구요 수영장도 넓고 깨끗하고 족구장도 있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친구들끼리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 간건데 아쉬운 여행이 되었네요우선 사장님 눈치보여서 에어컨도 잘 못틀었고에어컨 틀때는 문 닫아라 저기 문 열려있다 하셔서 바베큐 먹고 있는 와중에 문 닫으로 돌아다녔네여ㅜ침대는 난생 처음 느껴보는 침대였어요 자기가 좀 불편하더라구요

시설이 낡고 벌레가 많았어요.족구장시설은 이용하기에 너무 좁고, 옆에서 바베큐 하고 있어 족구를 할수 없었어요.바비큐 하는데 과다한 돈 요구해서 놀랬네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 가족들과 함께한 여행..나쁜 후기가 있어 조금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방이 커서 오히려 만족스러운 숙소였다...^^우리 방만 사용하는 주차장도 방 바로 앞에 있어 이동이 좋았고... 부엌이 안에도 있고 밖으로 빠져나와있어 고기 먹기도 넓고 수월하게 먹었다...^^ 밖이라고 해도 전부 둘러싸여 있어 더 추워져도 만사 오케이..?ㅎㅎ다른 방들에 비해 따로 떨어진 느낌이 굿굿...!마당에 텐트 허락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