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복층 침대쪽이 춥다고 미리 아랫목에 이불 깔아주셨어요 덕분에 따뜻하게 쉬다갑니다스파 원했는데 공지사항 제대로 확인 못하는 바람에 가져간 입욕제가 쓸모없어졌지만 사장님께서 오히려 미안하시다며 체크아웃까지 잘 신경써주셨어요혹시 로즈 가실분들은 바디워시 챙겨가시면 좋을것같아여

잘사용했습니다~

재미있게 놀았어여~공기좋고ㅎㅎ

바로앞에 강도있고 해서 좋습니다오션월드랑도가깝고 주인할머니 혼자일하시는거같은데많이 친절하십니다~ 잘쉬다왔어요

나름 친절

보일러도 심야라 저녁되서야 들어와서 낮엔 춥습니더 여름이 아니라면요ㅋ스파당연 포함한비용인줄알았는데 조기 밑에 써잇더군요 3만원추가입니다ㅋㅋ아아침대는 윗층에있는데 거기는 심야도 보일러가 닿지않으니 걍 춥게자야한다고 생각하면되고 베게에 침자국도 있었네용 침자국이 아니라 다른자국일 수도ㅋ 하여간 좀 그래요 합쳐서 20만9천원인데 그냥 5~6만원짜리 모텔이 낫겟네요 이정도면 저희가 바베큐를 안해서 그렇지 햇으면 이십이삼만원정도 햇겟군요 어휴그리거 뭔 초인종 소리같은게 한 5분간격으로 계속 들려요 망가졋나봐요 아니면 누가 장난질을 하는건지 신경이 예민하거나 잠귀가 밝은 분들은 먼저 말씀드린걸 감안하고나서라도 오지 않는게 맞는듯합니다. 지금 오후 8시임데 아직심야시간이 아니라서 보일러가 안되나 봅니다. 오늘여기서 자다가 다나은 감기몸살 다시오는거 아닌가 모르겟네요ㅎㅎ 9럼20000

주인할머님 친근하게 대해주시고 숙소도 깨끗했습니다 방도넓고 엄청 따뜻해서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