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동

저는 친구들과 여름을 맞아 양평 여행을 기획하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여행의 꽃은 숙소 아니겠어요? 사실 그동안 숙소가 좋았던 적은 많이 없었기 때문에 별 기대 품지 않고 펜션에 방문했는데… 처음 펜션에 도착해 객실에 들어갔을 때 객실이 무척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 놀랐어요! ㅎㅎ 객실엔 방이 총 3개 있었구 복층이었는데 1층 현관 옆에 실내 수영장이 있더라구요! 요즘 날씨가 참 더운데 여름 중에 방문하실 분들은 수영장 이용 추천합니다 😚 관리도 잘 되어 있어서 저희는 웬일로 불쾌감 없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ㅎㅎ 수영장 옆에 스파가 있어서 추위를 많이 타신다거나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는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 저와 친구들은 실내 수영장이 있는 A동을 예약하여 A동 내부에 있는 수영장만 이용하였지만 숙소를 이용하다 보니 실외에도 수영장이 있다는 걸 발견했어요… 거기도 마찬가지로 관리가 잘 되어 있었고요 👍🏻 혹시 A동이 아닌 다른 객실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실외 수영장 한 번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겠어요 ㅎㅎ)저녁에는 친구들과 함께 바베큐를 했는데 원래 객실 내에 바베큐실이 있어 그곳에서 바베큐를 할 생각이었지만 사장님께서 10,000원을 더 내고 야외 바베큐를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길래 사장님 추천으로 야외 바베큐를 하게 되었습니다 😎 사실… 아무래도 지금이 여름이니 바베큐를 할 때 어느정도 더위를 감안하고 진행한 거였는데요 여기가 산 속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해가 지니 오히려 너무 시원하구 좋았습니다 ㅎㅎ 공기가 끝장나더라구요 증말하여튼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ㅋㅋ 다음에 양평 들릴 일 생기면 또 이곳에 머무를 것 같아요

비용에 비해서 아쉬웠습니다온수추가 했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추웠어요백만원이 넘는 비용을 지불했는데주의사항이 너무 많아서 불편했어요노래방 이용이 10시까지 인데시간당 비용 만원 내야하구요모든 이용이 10시에 끝나면 독채를 빌린 의미가 없어요마이크는 하나고 에코나 신곡은 없어요 바베큐 사용비용은 4만원 인데 불판이 고깃집 불판이고 판은 하나씩 주시는데 바베큐 많이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불판은 그을림이 심해요까매진 불판위로 그냥 사용해야했어요바베큐실과 방으로 통하는문 열어두지 말라고 하셨는데 문도 잘 안닫겨요 닫아뒀어도 연기가 방으로 들어가더라구요 밖으로 통하는문 열어둿는데도 환기가 잘 안되요디파짓을 받을정도로 관리가 잘되어 있다는 느낌도,친절하다라는 느낌도 없었던게 저희가 어른6, 27개월아기,초6이렇게 총 8명 이용했는데 식탁의자는 5개뿐이라나눠서 식탁식사했구요 더갖다달랫더니 없다고 하셨고식탁의자에 전객실이용자가 놓고간 수영복상의가 걸쳐져 있었습니다. 의자하나는 부셔서 있었구요발견시간이 저녁 10시쯤이라 퇴실할때 얘기해야지 하고 사진찍어두엇는데 알아서 바꿔놓셨겠죠뭐...청소할때 못봤는데 라는 말씀이 전부였습니다수건 아침일찍 갖다달라고 했는데 안오셨구요일찍 열시쯤 퇴실했네요연휴라 6시간씩 걸려서 힘들게 도착한건데(출발지인천,분당)여러모로 아쉬운 숙박이였네요저희는 펜션 리조트 호텔여행을 자주가는 가족이예요79만원에 인원추가비용이라도 없었으면 괜찮았을텐데아기들도 성인추가비용 받으시더라구요스파펜션인데 스파이용도 받으시구요ㅎㅎㅎ한마디로 비용지불은 5성급호텔시설은 비지니스 라고 할수있겠네요이비용이면 진짜 호텔가는게 나아요재방문의사는 저희는 없습니다즐겁게 이용하신분들도 있으시겠지만리뷰는 개인적인것이니까요

취소하면 결제금 20% 차감이 되는 날 보증금 15만원 실내 수영장 온수비 7만 원 스파 비용 3만 원 문자가 왔습니다. 이용안내에 있는 부분을 안 본 건 사실이지만 결제금이 차감되기 전에 문자를 보냐 주셨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제일 큰 객실을 결제했는데 4명까지만 기본이고 추가 인원 1명당 4만 원을 받으시네요. 8명이 갔는데 16만 원 추가로 냈습니다. 그리고 추가 4명 금액은 다 받으시고 베개는 7개 주시네요... 낮에 일찍 도착한 팀이 객실 앞에서 대기하는데 눈치가 보였나 봅니다. 차를 타고 편의점으로 이동해서 대기하다가 2시 40분쯤 다시 펜션으로 이동했습니다. 객실에 햇빛이 너무 잘 들어오고 바람 환기가 잘 안되어 에어컨 틀어달라고 했는데 청소해서 안된다고 하시네요... 사장님께서 상식적으로 이 날씨가 덥냐고 하시네요... 먹으려고 준비해온 음식과 술 그리고 짐들이 많아서 나르면서도 엄청 더워서 반팔로 갈아입었는데... 상식적으로 더운 게 맞냐고 하시는데... 누가 손님인지 해깔렸어요... 그리고 노래방 객실 안에 있는 노래방 기계 사용료 시간당 1만 원 받으시는데 마이크는 한 개입니다. 하나 더 설치 문의드렸는데 안된대요. 아 숯불 비용도 4명당 2만 원 추가입니다. 저희는 8명이라 4만 원을 더 냈습니다. 노래방 기계 사용이 10시까지라 종료 후 닭꼬치 숯불에 구워 먹을라고 했는데 음주 가무를 즐기는 사이에 숯불을 빼가셨어요... 물어보지도 않으시고... 재활용 봉투만 세팅해 주셔서 쓰레기봉투도 저희가 사 와서 쓰레기 버렸습니다. 객실비용 79만원+보증금 15만원+4명 추가 16만원+스파비용 3만원+숯불비용 4만원+노래방비용 1만원 다해서 118만원. 보증금 돌려받고 103만원을 객실 사용료로 사용했으나 사용료가 아까운 느낌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간만에 좋은 분들과 간건데 다들 맘상해서 왔네요. 그래도 객실은 깨끗합니다. 주변에 걸어서 갈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가족 모두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겨울에도 가고 싶은 곳입니다.

시설적으로는 정말 완벽했습니다!다음에도 가고 싶네요 ㅎㅎ

다른 숙박시설보다 깔끔해서 좋았어요. 예상보다 놀 거리가 많아서 보다 더 즐겁게 숙박을 했어요. 숙소 내부는 인원 대비 공간 효율도 좋은 편이에요. 마트픽업이 있긴 하지만 자차가 있지 않는 이상 가급적이면 야식 거리나 음식 포장류도 한번에 사오는게 좋을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여행가는게 마땅하지 않고ᆢ깨끗한 숙소 찿다가 지인분이 추천하길래 이곳을 선택 깨끗하고 주인분들 친절하셨습니다수영하다.스파하며.노래방도하고.탁구도치면서 밤에는 버베큐도하고 ᆢ잘 먹고 잘 쉬었다가 왔습니다식당가는게 코로나로 부담스러워 준비해간 밀키드로 3박4일 넘 편하게 힐링된3박4일이 되었습니다진심으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음....

입실하자 마자 딱 깨끗하다는 느낌이 확 듭니다 수영장 물 깨끗하고 따뜻했습니다 특히 스파가 넓고 커서 목욕탕 못가서 찌뿌듯한 몸 땀빼니 오랫만에 개운한 느낌 산뜻해졌습니다 주방바로 옆에 바베큐실이 있어서 사용하기 동선이 편리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이브자리 와 청결상태가 제가 다녔던곳 중에서 가장 으뜸이였습니다 좋은시설에서 사진과 차이없는 아니 실물이 더 좋은것 같아요 주인분들 친절 하십니다입실때 눈이 펑펑 왔었습니다 여러번 눈을 치우시더군요 퇴실날 아침일찍 차와 주차장에 눈을 날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양평으로 여행 온다면 재 방문하겠습니다 번창하시것 같습니다

여태갔던 어디보다 좋았던 풀빌라였어요! 한적하고 조용해서 힐링하기 딱 좋고 수영장, 스파, 바베큐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사장님 너무 좋으세요ㅠㅠㅠ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