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동 피스케스

원래 집 아닌 곳에서 자면 제대류 잠들지 못하는 사람인데요… 정말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어서 후기 남깁니다. 정말 세세한 곳에서 관리가 잘돼고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숙소가 깨끗한 건 말할 필요도 없이 당연하구요, 처음 방에 들어갔을 때 방에서 나던 좋은 향기부터 수건에서 나던 은은한 섬유유연제까지ㅜㅜ 덕분에 이틀간 기분 좋게 쉬고 왔습니다. 숙소 주변에 돌아다니는 마당 고양이들 정말 귀엽고 밤되면 하늘 가득 채운 별들도 정말 잘보이고 아름다웠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별구경까지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네욤. 다음에는 여름에 방문해서 수영도 즐기고싶어요~~

최고의 팬션이었어요... 우선 비오는날에도 ..바람 엄청부는 날인데도 개별 바베큐장이 사방이 유리로 ..아파트 베란다처럼 막혀있어 전혀 문제없이 즐길수 있었다는게 맘에들었습니다..타인에게 방해받지않고 방해줄수없는 구조에 깨끗한 객실..뭐 하나 흠잡을게 없는곳이네요..객실도 넓고...복층구조라 분위기도있고..사장님도 친절하시고...담에 재방문의사 백프로입니다..^^

깨끗하고 사잔대로 너무 이뻐서 좋았어요 ㅎㅎ

아주 잘 놀다갔습니다!

태풍이라 걱정했는데 잘놀다왔습니다 밖에 온수풀이 너무 좋아요! 다만 수영장이 큰편은 아니라 눈치게임 잘해야할듯요 ㅎㅎ 나올때 사무실 문이 잠겼어서 안에 키 꼽아두고 갔어요 잘놀았습니다 감사해요!

있을거 다 있고 방도 따땃하고 무엇보다 바베큐장이 실내에 있어서 너무 편하게 잘 먹고 왔어요 ㅜㅜ 또 가고싶어유 ㅠㅠ

사진이랑 똑같았어요 ~ 고양이 있어서 선택하기도 한 펜션인데 너무너무 귀여워요 ㅎㅎ 아쉬운 게 있다면 눈오는 날엔 절대!! 갈 수 있는 곳이 아니에요 가는길이 너무 경사져서 미끄러질 것 같더라구요 ~ 바다를 보기 위해 오는 펜션도 아니에요 ㅜㅜ~ 뚜벅이는 불가능!! 하지만 숙소에서 보이긴 했어요ㅎㅎ 차로는 바다까지 금방가용 청결도 좋았고 사장님도 친절하셨는데 다만 너무.. 아쉬웠던 점은 보일러 돌아가는 건지 문 옆쪽 붙어있는 기계가 1분에 한번씩 딱 딱거렸어요 낮엔 떠들고 노느라 몰랐는데 잘때 이게 너무 시끄럽더라구요 괜스레 무섭기도하고 ㅠㅠ 스파도 하고 가족여행 완벽히 즐겼답니당

크리스마스에 착한 가격으로 만족스럽게 놀다갑니당바베큐장은 다 막혀 있어서 한겨울이여두 덜 춥게 바베큐 해먹었어요놀러갈때 청결도 1순위로 진짜 젤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다른 후기들처럼 깔끔해서 너무 너무 만족했습니당

사장님 친절하시고 숙소 너무 좋았어요!!!! 너무 만족합니다.

냥이들 넘 사랑드러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