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에 비해 청소 상태 양호한 편이나 컴퓨터 책상 위에 미끄럼방지 고무망사 밑이 너무 더럽습니다. 관리가 힘들면 망사를 아예 없애는 걸 추천드립니다. 예약시 금연이라 되어있었으나 담배냄새가 침구까지 전체적으로 아주 깊숙이 배어있어 하루이틀 환기론 전혀 안 빠지더군요. 컴퓨터 책상 위에 재털이도 버젓이 있구요. 냉장고 안이 너무 작아 연박시 우유나 과일조차 넣어두기 힘듭니다. 첫날 실내가 너무 추워서 감기에 걸렸습니다. 온풍기 키는 걸 몰랐습니다. 여기는 바닥이 미지근한데다가 온풍기를 꺼두는 게 디폴트라 겨울철엔 이걸 따로 키셔야 감기에 안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