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스위트 B

전 객실 금연이라고 했는데 화장실 환풍구에서 담배냄새가 나더라구요그것 말고는 다 좋았습니다

침대가 더블 두개라 좋았다

시설은 들어가자마자 침대 두개고 나머진 반이상 거진 욕실임. 숙박시설이 아니라 목욕탕 온 줄 알았네요 시설은 뭐 그렇다 치고 직원 서비스가 별 한개 주기도 아까울 정도임. 들어갈 때 인원 추가해야하냐고 여쭤보니 해야한다고 해서 1명 추가 15,000원 결제했는데 객실 들어와서 야놀자 보니 인원추가 시 7,000원 되어있어서 카운터 다시 전화해서 가격 물어봄. 직원이 받자마자 (비아냥 거리는 말투로) “요즘 세상에 7,000원 하는 곳이 어딨어요 ? ” 하면서 기분 나쁘게 응대해주네요 ＾＾ 몇 년 전부터 15,000원으로 받으셨다던데 야놀자랑 가격이 달라서 여쭤 본 겁니다~ 애초에 바꿔 놓으셨으면 안 물어봤을텐데.... 쩝 그렇게 응대 해주셔서 들어가자마자 기분 잡쳐서 환불도 안되고 버린셈치고 걍 나왔음.

후기에 안좋은글들이 꾀 있어서 걱정했는데 그래서 일까요?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4살 7살 아이들 데리고 간건데 룸컨디션 좋은편이었고 환기가 잘 안되는 구조이다보니 그럴수는 있겠는데 냄새도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았습니다 조식 토스트도 너무 많은 식재료 보고 놀라웠구요 무엇보다 침대 평상형으로 매트 붙여서 가족침대로 쓸수있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큰 월풀욕조도 애들이 너무 좋아했구요 위치는 시내랑 살짝 떨어져있기는 한데 춘천 가게 된다면 또 이용할만큼 좋았습니다 잘 쉬다 갑니다^^

사진보다 더 좋아요!! 진짜 크고 네명이서 친구들끼리 시간 보내기 좋았습니다 ㅎㅎ 탁자도 있고 물도 많이 준비해주시고 고데기까지 있었네요 춘천 갈때 또 이용할게요~ 감사합니다

침구류나 객실은 가격대비 적당한수준.예약하고 댓글들 보니 화장실 담배냄새 난다고 해서 걱정했는데..역시나여서 실망함.아이가 있어서 패밀리룸으로 한건데 화장실에서 환풍기로 올라오는건지 아이가 볼일보러 갈때마다 마스크 쓰고 가자고함;;그냥 가면 숨막힙니다.간접흡연당함

최악입니다이름만 호텔이지 모텔수준이구요화장실에서 지린내 담배냄새 오지구요환풍기를 켜면 담배냄새가 나고 끄면 지린내..화장실갈거 참았다가 체크아웃하고 밖에서 해결했네요화장실에서 담배냄새 난다니까 확인도 안해보고 담배피우는 사람없다는 무책임한 답변만 받았네요양심있으면 화장실 환풍기 청소나 하세요드러워죽겠음

담배냄새가 계속 나고 층간소음이 심해서 힘들었어요

그냥저냥해요

담배 냄새가 너무 많이 나요~ 들어가는 순간 놀랐습니다ㅠㅠ 층간소음도 심하네요~어쩔 수 없어서 그냥 이용하긴 했지만 빨리 나오고 싶은 숙소였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