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만 적겠습니다. 개인일정으로 혼자 숙박하였습니다. 업무상 출장을 자주다녀 숙박업소도 자주가는 편인데(연중 30회정도) 평생에 가본곳중 탑 3안에 듭니다. 청소상태 우수합니다(리모콘도 깨끗했습니다). 침대가 편안합니다. 비품도 딱히 불편하지않습니다. 샤워타올도 1회용입니다. 방크기는 웬만한 원룸수준 정도? (맨손체조 가능했어요) TV화면 꽤컷고요(대충65인치 정도). PC연동 잘됩니다. 제가 있던방은 전망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제가 마음에 들었던부분은 냉장고입니다. 보통 냉장핀 냉장고여서 시원하지도 않고 용량도 작아서 불편한데 여기는 진짜 냉동고있는 미니 냉장고입니다(정말 요긴하게 사용하였습니다). 예뻐보이고 세련됬지만 좁고 불편한 모텔보다 편안한 곳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강추입니다. 사장님이 오랜 운영 노하우가 있으신듯.. 불편한게 없었습니다. 하루 10만원 넘는곳도 불편한곳 허다합니다. 여긴 정말 가성비 갑이네요.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사진을 찍는걸 깜빡했네요. 원주갈때마다 무조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모텔을 겉만보고 판단하면 안된다는걸 깨닫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