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년도 쯤에 진짜 자주 이용하던 곳이고 그땐 좋았어서 그때 기억 가지고 오랜만에 방문했는데..대실 손님 이용 후에 침대 정리만 대충 하고 방을 주셨는지 선반에 커피 흘려서 찐득해진 자국, 세면대에 여러 털들과 편도결석처럼 보이는 노란 덩어리.. 가운은 비치안되어있어서 말씀 드리니 가져다주시긴 했는데 청결상태 최악이고 난방이 잘 안돼서 아침에 일어나니까 목이 칼칼했네요.. 먼지도 많아서 숨쉬는데 입안으로 먼지 들어오는게 느껴질 정도..최악의 하루였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