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가성비 너무 좋은 호텔이었어요. 아이들이랑 묵을 곳 찾다가 트윈베드에 베드도 크고 아이들 무료숙박 가능한 곳 찾다가 보여서 갔구요.. 전날 통도환타지아콘도에 묵었었는데 여기가 훨씬 좋았음. 평소에 해외여행 위주로 여행을 마니 다녀서 아이들이 호텔간다하면 그저 신나하거든요.. 긍데 전날 콘도에서 너무.실망해서..ㅋ 여기는 가족탕 있는 온천느낌도 나서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방도 크고.. 욕실도 넓고.. 사장님이신지 매니저님이신지 너무 친절하셨구요.. 친절도는 짱짱! 다만 개인적으로 어린 아이가 있다보니..뭘.만질지 어딜 기어들어갈지 몰라서.. 제가 물티슈로 객실 전체 청소를 다시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침대랑 전체적으론 깨끗한데.. 베드 뒤쪽이나 여기저기 먼지가 꽤나 있어서 ㅠ 아이가 만질까봐 대청소했네요 ㅋㅋㅋㅋ 욕실이랑은 깨끗했구요!! 화장실은 휴지통이 열려있는 구조라 냄새때문에 환풍기 계속 틀고 문 닫아 놨어용.. 대실하시거나 커플로 오시는 분들 한테는 고민할 것도 없이 가성비 좋은 호텔일 것 같구요..아이가 있으면.. 다 좋은데 청소가 쪼금 걸리는.정도 였습니다! 또 묵을 의향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