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성수기인 2022.8.2~8.5까지 내집처럼 편안하게 잘 머물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인데 개별룸에 개별화장실이 함께 있다는게 가장 장점이고 속초고속터미널 바로 맞은편이어서 뚜벅이였던 우리가족에겐 정말 최고였어요~속초해수욕장과도 도보5분~8분 사이로 굉장히 가까워서 아침과 밤엔 수시로 산책을 했고 낮엔 해수욕을 즐기고 편했습니다. 가성비,가심비 최고였어요~체크인, 체크아웃시 짐보관도 좋았고 친절하시고 편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조금 불편했던건 세면대 물빠짐과 변기수압, 바닥 지극거림정도이고 아무래도 많은 투숙객이 모래를 그대로 달고 오는듯 해서 이해했습니다.주차장 입구에 수도있으니 1차로 모래 헹구고 들어가면 참 좋겠어요~차량이용한다면 주차장은 협소하더라구요.전 뚜벅이니 상관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