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호

아 우선 아름다우신펜션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불편한부분 잘챙겨주셔서 너무 좋았고 시설 깔끔하고(사진보다 훨씬 좋아요)위치적으로도 해수욕장가까이있고 씨끄러운곳도 아니면서 딱 좋았네요 다음에도 또 오고싶어요!

너무 편했습니다 사장님 엄청 친절하시네요!!! 푹쉬다 갑니당

이모님이 친절하시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방도 좋았어요 바다도 바로앞에 걸어서 갈수있는 거리♡이모님이 재미있으셔요♡너무 좋아요 다음에또갈께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접근성도 대포항이랑 걸어서 15분정도라 괜찮았습니다. 바베큐장도 잘 되어있고 아주 만족스럽게 놀다가 갑니다.

얼마전에 여기서 친구들과 묵고 갔었는데요마지막 여행까지 잘 묵고 갔는데 다음날 주인아주머니께서 저의가 방충망을 훼손했다고 해서 물어내라고 전화를 하셨더라구요. 근데 저와 친구들은 팬션에서 묵을때 방충망을 사용할 일이 없어서 유리문 뒤에 밀어놓고 건들지 않았는데 그렇게 전화해서 따져가지고 기분이 확 잡쳤습니다. 원래 이런식으로 하는지 모르겠지만 휴가 나온 군인들에게 그런식으로 장사하지 마세요. 다신 갈일 없습니다.

이겨울에 따뜻한 물이 안나오고..픽엊 해주신다고 하시고 삼십분동안 기다렸는데 안오시다가 사십분째에 오시고 방음이 하나도 안됩니다

여태 여행 다니면서 가장 안 좋았던 숙소였던거 같아요방끼리 간격이 너무 좁아서 작은 웃음소리 통화 소리 다 들립니다 가실 분들은 이어 플러그 꼭 가져가시길 바랍니다추운 겨울임에도 온수가 안 나와서 2박 3일중 첫 날은 미지근한 물로 대충 샤워했고 둘째날은 찬물밖에 안 나와서 아예 씻질 못 했습니다사장님께서는 낮에 보일러를 안 돌려놔서 따뜻한물이 안 나온다고 하시던데 씻으려는 시간은 새해 지나고 자정 12시 ~ 1시반이었습니다 아무 상관없는 변명을 하시더라구요 12시에 새해 되는거 보고 바로 씻으러 들어가서 따뜻한물 나올때까지 1시간반동안 기다리다가 그냥 포기하고 잤습니다객관적으로 청결도와 바다접근성 근처 편의점 접근성만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방이 너무 추웠고 물은 뜨거운건 좋았지만 너무 뜨거웠습니다.일부러 추위를 많이 타서 따뜻하게 해달라고 부탁드렸지만 방이 추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