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호

엄 일단 나쁘지는 않아요 스파도 몇 개 구멍은 잘 안 되지만 친구들끼리 놀ત્ર 괜찮았구요 그런데 벌레가 넘 많아요.. 산 바로 앞?ᩚ 산에 걸쳐 있는 곳이라 어쩔 수 없는 건 없는 거지만 거실, 방, 베란다에도 거미줄과 거미들이 좀 있어서 강아지랑 같이 있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스파 안에도 알 수 없는 나무쪼가리들이랑 애기 벌레들 다 건져내면서 이용했습니다ㅜㅜ 이미 전 사람이 사용한 구명조끼와 튜브에도 모래에 구른 듯 더럽구요 벌레도 죽어있어서 안 썼어용! 저희 실에는 말벌도 나와서 그냥 방충망 안에 있길래 문 닫고 이용했고요.. 그래도 좋은 건 실외 수영장도 좁진 않고 튜브나 장난감 보트가 준비되어 있어 좋았어요ㅋㅋ 방방도 있고 게임방도 좋고요 하지만 노래방은 유료라.. 굳이?ᩚ 이것저것 눈을 찌뿌려지는 포인트가 많아서 이 돈 내고 여기는 안 올 것 같아용ㅎㅎ

좋아요..재방문의사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