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안면도) 나의바다펜션

도착했는데 인상이 너무 좋으신 분이 마당에 계셔서 사장님인가? 싶었는데 역시 사장님이셨어요ㅎㅎ인사드리고 숙소 들어가는데 숙소도 너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ㅎㅎ스파도 사진으로 봐서 작겠지 생각하고 갔는데 커서 놀랐고 입욕제도 있고 괜히 기분이 좋더라고요~201호랑 202호 둘 중 하나로 예약하고 싶었지만 방 예약을 늦게 해서 남은 방 101호로 예약한 거였는데 가기 전까지 계속 속상했는데 방보다 기분이 풀렸어요~방이 엄청 크거나 다른 펜션보다 특별히 다를 것도 없었는데 너무 깔끔하고 아늑해서 너무 좋더라고요ㅎㅎ 바비큐도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되고 다른 사람들이랑 마주칠 일도 없이 사랑하는 사람이랑 둘이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돌아다니는 고양이 두 마리도 너무 귀엽더라고요 >_<!!기분 좋게 놀러 가서 짜증내는 사장님들 때문에 기분 상하면 기분 좋게 여행 가서 스트레스받고 돈 아깝고 그러는데 너무 인상 좋고 친절하신 사장님 사모님 덕분에 좋은 곳에서 기분 좋게 잘 자고 잘 먹고 잘 쉬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쉬기만하려고 간 여행이였는데 3박 내내 푹 쉬고 왔습니다ㅎㅎ아담한 공간에 필요한건 다 있어서 편했어요! 개별테라스에서 숯도 요청 드린 시간에 잘 해주셔서 편하게 맛있는 고기도 먹고 각 호수가 겹치지않는 방향?이라서 뭔가 더 프라이빗하고 좋았어요!스파도 편히 즐기고, 챙겨주신 입욕제 향도 좋고 거품도 분위기 있구 진짜 좋았어요오오ㅜㅜ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이에요ㅎㅎㅎ

우선 황도라는 섬이 작아서 산책하기 너무 좋았어요~ 평화롭게 느껴지는 동네였어요!사장님도 친절하시고 화장실이며 침구류도 너무 깨끗했어요.다만 사장님께서 지역행사인 붕기풍어제라는 걸 하느라 좀 시끄러울 거라고 양해를 구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니 무형문화재에도 등록되어있는 의미있는 큰 행사였어요! 그래서 산책할 겸 구경도 가고 볼거리가 있어 좋았는데 자정이 넘도록 마이크로 행사하시는데ㅜㅜ혹시 여행 계획있으시면 날짜 잘 체크하고 가세요..!! 마을 행사이니 저녁 먹을 때쯤엔 끝나겠지 했는데 새벽 1시 가까이 하시니 창문을 다 닫아도 소리가 들어와서 좀 힘들었네요펜션 위치도 좋고 풍경도 좋았는데 다음에 또 놀러갈 일이 생긴다면 행사 날짜는 피해서 가려구용

처음갔는데 청소상태 매좋았어요조미료도 준부되어있고..주변도 조용하고.안면도 여행가면 다시예약할게요

사장님은 친잘, 객실 깨끗함, 예쁨, 테라스 바로 옆이 나무? 풀 숲이라 벌레 엄청 많음, 주방쪽에 초파리가 너무 많았음, 변기가 자꾸 꾸룩거리는데 계속 그러지는 않아서 괜찮음. 주변 음식점 없음. 안면도 외곽지역으로 나가야 함.

사장님 친절하시다는데 모르겠어요청결은 보통근처에 뭐 아무것도 없어요난방이 중앙난방인지 뭔지 보일러를 틀고 자면 하나도 안 돌아가있고 찬 물이 나와서 씻을 수가 없음;; 일부러 스파 있는 곳으로 예약한 건데 찬 물이 나오니 당연히 하지도 못 함;;;;;사장님께 연락하면 전화도 안 받고 문자도 안 받으심 직접 말해야 됨; 그럼 그때만 나오고 또 다른때는 안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아까워요

우선 방, 화장실 깔끔해요. 싱크대 등을 보면 시설은 시간의 풍파를 맞은 거 같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청소도 잘되어 있어요. 따뜻한 물 잘나오고 수압도 좋아요 여긴 안면도가 아니라 황도에요 황도리!!! 근처에 해변 없고 이마트24가 도보 3분?거리에 있어요 여름이라 홑이불이 깔려있는데..부드럽지 않아서 이불 커버같아요 🥲

정말 재밌는 여행이였어요 숙소도 2명이서 쓰기에 적당했구요 바로 아래에 매점도 있어서 좋았구요 좀만 걸어서 올라가면 E mart 도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새벽에 달이랑 별도 엄청 이쁘고 침실도 아늑하고 청결하고 제일 좋았던건 온수 바로바로 뜨겁게 잘 나오고 겨울인데도 춥지 않게 난방도 잘 되서 무지 좋았습니다 감사합니자 담에 태안오면 또 여기 숙소 올 계획이에요 ^^

숙소를 고를때 굉장히 까다로운 편인데,시설이 깔끔하고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세요~ 스파도 깨끗하게 잘 작동되고 테라스 바베큐도 좋았고 침실 조명도 예뻤습니다👍🏻 밤에 더 예뻐요😊 다만 에어컨 필터청소가 아쉽습니다 여름에는 교체하시지 않을까 싶어요그 외에 침실 천장에 창문 가림막도 있다면 좋을거같습니다! 좋은 숙소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 가요~

깔끔하고 아늑해서 편히 쉬다 갑니다~~ 다른 리뷰들에서 처럼 하수구 냄새가 조금 나기는 하지만 씻을때만 열고 그 외에는 닫아두니 괜찮더라구요~~ 하루 이틀 지내는데는 전혀 지장 없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