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드림

애견 동반으로는 괜찮은 곳입니다

강아지 동반해서 가는 여행은 처음이였는데 주인분들도 좋으시고 마당도 넓어서 애견동반 여행하시는 분들 진짜 추천해요!!! 그리고 아침에 일출도 보이고 저녁엔 일몰도 보이더라구요!!!! 진짜 기대이상이고 추천합니다ㅎㅎㅎ

다른건 좋았는데 침대가 넘 꺼져있어서 허리아픈거 빼고는 좋아요

시설이 노후가 된게 넘 아쉬워요ㅠ 곳곳에 녹슨흔적들.. 여긴 진짜 내부 인테리어 살짝만 하셔도 인기 최고일듯요! 뭐..그래도 뷰가 모든걸 용서하네요 ㅎㅎ사장님 내외분,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이렇게 넓은 잔디에 강아지들 뛰어노는것만 봐도 힐링되네요

경기도에서 태안까지 3시간 20분이라는 긴 거리를 돌파하고 온 이유가 있었던 펜션입니다.. 사장님부터 귀여운 상주견 두 친구 그리고 멋있는 일몰을 보면서 먹는 맛있는 바베큐까지 정말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 풍경이 정말 멋있고, 숙소 컨디션이 애견펜션이라고 생각이 안 들 정도입니다. ❤️ 강아지들이 뛰어놀기에 펜스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 관광지나 시내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 다만 일몰이랑 강아지들이 편하게 뛰댕기는거 보면 장점이 매우매우매우 더 강한 펜션입니다 ㅠ! )

넓은 잔디마당과 오션뷰가 너무너무너무 멋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내부도 깨끗하고 화장실, 침구도 깨끗했어요 ! 겨울이라 바닥도 엄청 따뜻해서 좋았고 숯불바베큐도 강추합니다. 오션뷰보면서 먹으니까 행복하더라구용! 강아지들 뛰어놀기도 좋았고 상주견 레옹이 금이도 넘넘 귀엽고 애교쟁이에요! 기회가된다면 또 가고싶어요!

오랫만에 놀러간 펜션~ 어머니와 강아지 모두 만족하는 펜션이였습니다. 잔디마당과 방에서 보는 오션뷰는 너무 좋았습니다. 어머님이 다시 또 오자고 하셔서 재방문예정이에요.

가는 길이 힘들었지만 숙소에서는 편안히 잘 쉬고 왔습니다. 친절하고 청결했습니다. 식기류 및 침구류도 깨끗했어요

어머니와 조카랑 강아지 데리고 왔는데 강아지한테는 못 물어봤지만^^ 모두다 너무 좋아했습니다. 다음엔 아내와 꼭 재방문하고 싶습니다. 침구류도 깔끔했고 바베큐를 개별방 테라스에서 먹을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하이라이트는 바로 엄~~~~청 넓은 잔디밭과 바다가 보이는 절경입니다. 잔디는 사장님께서 강아지에게 해로울까봐 약 안 치시고 직접 잡초를 뽑으신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최고입니다.

펜션실내도 깨끗하고 일하시는분들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강아지들 뛰어놀수있는 넓은 잔듸가 잘 관리되어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바로 내려다보이는 바다뷰도 완전 굿이구요. 다음번에도 또 가고싶은곳입니다.. 지인들에게도 추천 1순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