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에서 머무르게 되면 꼭 찾게 되는 곳 디노!이번에도 역시 디노로 갔어요. 지난번에 디노 측의 배려로 프리미엄에 묵었을 때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프리미엄으로 예약했는데 이번엔 스위트로 묵어 볼 기회를 주셨네요. 얼굴 도장 쾅쾅쾅!:blush:역시나 모두들 친절하시고 타 숙소에 비해 룸이 넓은 편이라 갑갑한 느낌 없이 편해요. 저는 차 시간이 촉박해도 꼭 조식은 먹고 나오는데요! 그 이유 중에 하나는 저를 단골이라 기억하고서 내어주시는 계란후라이 하나에 속도 마음도 든든히 채우는게 좋아서에요. 뭐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자하는 그런 마음이 정말 감사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이기도 하구요.:grin:이번에는 프론트에 계시던 안경낀 여성분은 못뵈고 왔네요. 다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ok_wo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