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도 아주 좋았고, 조식포함 비용도 저렴했다.
경주이 더 비싸고, 더 좋다는 호텔보다 더 아늑했다는 가족들의 평가.
15층에서 조식을 했는데,
뷰도 강릉시내를 볼 수 있어서 탁 트였다.
가성비가 상당히 높다.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다.
중앙시장으로의 접근도 용이하여
주차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고,
관광지 이동에 대한 불편함도 없이, 스켸쥴을 하나로
몰 수 있어서 가볍게 맥주 한잔을 하고 주변을 둘러보고, 강릉의 기분을 만끽했다.
저녁에 월화거리에 산책을 나갔는데,
적당한 거리에 있어서 산책을 하고, 야경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갈만한 곳과 볼만한 곳이 근처에 여럿 있었고,
주변의 활기차기 떄문에 여행지의 분위기가 많았다.
가족룸의 크기도 넉넉했고, 무엇보다도
화장실과 욕실의 분리가 좋았다고 한다.
가족들이 좋았다고 해서 나도 기분이 좋았다.
체크아웃을 해도 1시까지 주차장이 무료여서
근처에 지베이스라는 피규어 전문 카페가 2분 거리에 있는데, 가족들과 커피한잔을 마시고 왔다.
대형차를 위한 주차장이 외부에 있지만, 넓고
강릉관광호텔만 사용 하는 곳이라서 안전하게 느껴졌고, 주차 안내해 주시는 분들도 아주 친절했다.
종합적으로 바닷가 옆의 호델이 안 부러웠다.
처음엔 접근성과 가성비를 생각 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접근성과 아늑함이 높은 만족이었다.
휴양을 목적으로 오든 관광을 목적으로 오든
만족 할 만한 곳이라 생각되며,
이 곳을 적극 추천 하겠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