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께서 굉장히 친절하게 안내 해주셨어요1층에 커피랑 얼음도 비치 되어있구요 저희 연박이라 그랬는지는 몰라도 맥주도 서비스로 두캔 주시고 ㅎㅎㅎ 원하면 냉장고에서 소주 꺼내 마셔도 된다고까지..!! 저희가 술을 잘 안마시는 편이고 ㅎㅎ 원래 그렇게까지 서비스 주시는건 아닌데 특별히 주신다길래 남친이랑 저랑 예상하길 사장님께서 개인적으로 드시려고 사논거를 우리 준다는거 아닌가 싶어서 맥주만 맛있게 마셨어요 ㅎ 말씀만이라도 너무 감사해서 둘다 기분 좋았습니다❤️당일에 격포항에서 낚시까지 하고 와서 다음날 청소는 빼달라고 요청했는데 원래는 그 시간은 대실료를 따로 내는건데 그것도 서비스로 그냥 해주셨대요 ㅎㅎ 정말 신경써서 깨끗히 이용하려고 했는데 괜찮았나 모르겠네용 ㅎ 단점이라고 하면 화장실에서 목욕을 하고나면 습기가 잘 안빠져서 방 안까지 좀 습했어요다행히 날씨가 습하지 않아서 창문 열어두면 금새 괜찮아지긴 했지만 장마때는 제습에 신경을 써야할것 같아요~😄 이순신 광장이랑 낭만 포차 거리와도 차량 이동 시 10분 내외라서 다니기 편했고 사장님께서 저희가 잘 놀다 왔는지 걱정되셨는지 항구도 가보라고 챙겨주셔서 그 마음이 너무 감사했어요 ㅎㅎ 다음에 또 여수 가게 되면 여기 꼭 다시 갈게요❤️ 잘 놀다 왔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