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모시고 18개월 애기랑 5명 묶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어랏 좀 오래됐구나 했는데 있다보니 불편한 점 하나 없이 다 구비되어 있고 청결해서 좋았습니다. 어메니티, 식기류, 냄비 후라이펜, 밥솥, 전기포트, 냉장고, 티비 아 전자렌지는 로비에 공용으로 되어있습니다. 요거 하나는 아쉬웠어요. 난방 빵빵하고 온수 빵빵해서 샤워하고 나와서 베란다 나가면 완전 온천 온 느낌이었습니다. 낚시하고 몸이 얼어서 으슬으슬했었는데 아주 개운하게 잘 묵었네요. 바로앞에 해수욕장있고 하나로마트도 차로 삼분거리에 있어서 지리적으로 광장히 편리했고요. 가격도 저렴해서 다음에도 또 들를 생각이에요. 다음에는 조식이랑 바베큐도 이용해보고 싶고, 전기자전거도 타보고 싶고, 서핑이나 스쿠버도 해보고 싶어요. 다양한 상품이 많이 있는거 같아 좋아요. 다음에 또 놀러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