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오션뷰 스위트 콘도

전반적으로 만족하며 주차장이 조금 협소한거 같어요..조식은 종류는 그럭저럭 있는데 손이 가는게 별로없어요..

자매들과 함께한 여행에 해돋이 볼수 있는 가성비 숙소로 픽했습니다~깜짝 웰컴과일바구니에 감동하고 따뜻한 룸컨디션에 만족했습니다~겨울밤바다 즐기기 좋은곳이기도 했어요~

숙소는 기본입니다만 바다가 바로 옆이고 조개잡고 아이들과 놀기 좋은 해변입니다

해변바로 앞이라 좋았습니다 다만 룸컨디션은 가격대비 훌륭하진 않았습니다.

방문해보니 어릴때 갔던곳이였더라구요... 오래된곳 만큼. 실내는 리모델링은 해서 괜찮았아요. 바비큐와 조식도 괜찮았구요.단점은. 복도가 너무...예전모습이네요.다크그레이벽지, 다크 그레이 문. 복도가 너무 어둡고.환기가 안되었는지 엘베에서 내리자마자 쾌쾌한 냄새가 났어요. 복도 지나가는 내내 괴로웠어요.복도 바닥이 예전엔 카펫같은걸 깔렸던거 같은데,걷어낸것 좋으나 본드자국이 그대로 남았더군요..성수기가 아니여서 그런지 엘베안은 에어컨이 나오지 않아 햇볕도 들여지는 통유리에 너무 더웠어요..비용을 좀 들여서라도 복도색만이라도 환한칼라로 변경을 하시면 좋겠어요.부모님이 감옥 가는길인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그 문제만 빼면 괜찮았어요.다음에 또 이용할 생각이 조금 들어요. 다음에요.

사실 청소 관련해서 악평이 많은건 미리 체크했습니다. 노후화 되었으니 가격이 싸고 그렇다면 시설은 어쩔수 없으리라 미리 생각 했습니다만.. 간혹 리뷰중에 층수 뽑기에 따라 평가가 다를 수 있다는 지적이 보였는데 일단 저는 실패했나봐요. 대충 정리하자면 1.창틀에 꾸정물이 그대로 있음 2.이불에 먼지가 털리지않고 쌓여있음 3.밥솥 사용 사실상 불가할 정도로 녹슬었음 4.세면대 및 샤워실 비누자국 그대로. 였는데.. 이 문제점들 앞서 온 고객들 리뷰에서 그대로 본 것들이더라구요. 그리고 역시 그 리뷰들 내용처럼 제가 직접 휴지로 닦아내도 닦아지는 것들이라는게 더 짜증났습니다. 시설 노후화와 상관없이 그냥 그 날 청소가 불성실 했다는 거니까요. 부모님 모시고 간 첫 고성 리조트였는데 안좋은 사례로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별 두개 남기는 이유는 1. 해당 사항에 대해 지적을 전달 받은 직원이 재발 방지를 약속하였음 2. 나름대로 성실했던 조식 뷔페 를 감안하였습니다. 아마 재방문을 할 것 같지는 않으나, 해당 리조트를 이용하려는 다른 분들에게 참고되라고 리뷰 올립니다.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용량이 부족해서 올리질 못하네요.

처음 방문했는데.인원추가했는데. 이불 바로 가져다주고.과일바구니에 서비스 완전 만족했는데.창문에서 바람이 쫌 많이 들어오고 난방이 개인룸 마다 있는게 아니라겨울에는 조금 추운듯 합니다.일기 예보 꼭 보고 예약할께요.폭설이라 집에올때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

오래된곳이네요객실은 리모델링을 한번한거같아서 깨끗하나 주변이 많이 노후화되있어요조식은 7천원짜리 한식뷔페보다 못해요패키지로 하지마세요 취소안되요

방음이 안되서 힘들었어요~~위치 편의 시설은 좋았어요

사진발이 좀 있는 룸이지만 사이드오션뷰에 이만한 해수욕장 접근성을 가진 리조트 치고 가성비가 훌륭합니다. 룸서비스도 가격대비 만족스럽게 잘 나오고 맛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