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시는 오고 싶지 않은 그런 숙소였습니다. 숙소 들어가자마자 공기도 별로 좋지않고, 벌레랑 같이 숙박하라는건지 벌레는 계속 나오고요. 더워서 에어컨 틀었는데 관리를 안한건지 고장난건지 물이 자꾸 떨어져서 바로 밑에 있는 컴퓨터랑 공유기에 물이 다 떨어집니다. 여름이라 더운데 에어컨을 틀지말라는건지;;; 창문 청소도 안해서 창문도 못 열고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물이 떨어져서 컴퓨터는 젖었는지 계속 화면 깜빡거리고 화장실에는 곰팡이가 그대로 있고, 신발장 위에 전등에는 거미줄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풍기는 청소를 아예 안한건지 언제부터 쌓인지도 모르는 검은 먼지가 그대로 있었어요. 청소을 대충했다고 해도 이정도로 더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최악이네요. 관리도 안하고 청소도 제대로 안하는데 이 가격주고 다시는 오고싶지 않네요. 솔직히 별점 1점 주기도 아까운데,,,, 제대로 쉬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