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호

사장님은 친절하시고 방도 넓고 좋았습니다.다만 가격대비 시설이 너무 노후됐고, 실내바베큐가 가능해서인지 고기비린내가 실내에서 너무 많이나서 힘들었어요. 식기류도 청결하지않아서 찝찝했어요. 침구류는 깨끗했습니다. 수영장도 칠이 다 벗겨지고 녹슬어있었어요. 그건 그런데 바닥에 못도 있고 그래서 아이들이 온다면 위험할것같아 신경쓰였어요. 주말 인원추가 비용까지 거의 40만원가까이 냈는데 재방문은 안할것같네요.

문의전화도 몇번 했는데, 그때마다 정말 친절하게 잘 알려주셨어요!! 사장님 정말 친절하십니다 :) 시설도 예뻤고 내부는 깔끔해요!! 침구도 좋은 냄새나서 편안하게 잘 잤습니다 ㅎㅎ 101호풀빌라라고하지만 수영장이 가리는거 없이 굉장히 개방적이라 조금 눈치보이긴 했지만 놀기엔 딱 좋았어요! 튜브주입기는 있고 튜브는 없었는데, 튜브있는게 더 좋아요 생각보다 깊어요!! 너무너무 잘 놀다 가요~ 기회된다면 한번더 갈거같아용ㅎㅎ 그리고 주위에 진짜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준비 다 하고 가는게 정답이었어용ㅎㅎ 편의점 차없이는 못가고, 편의점도 생각보다 일찍.. 닫아요..ㅎㅎ

101호 숙소 전용 풀과 다른 숙박객 객실 입구가 옆에 붙어있어서 수영하거나 바베큐 할때 다 보입니다 전용공간이라 프라이빗한줄 알았는데 눈치를 봐야하는 그런 상황. 겉은 별로였는데 객실은 깨끗해요 온돌방인데 작은 침구 2인 1개 제공이라 해서 잘때 너무 불편했고요 수영장은 좋았습니다

개인수영장에서 4명이서 놀았는데 생각보다 넓어서 놀기 좋아요 수영장 깊이는 가슴에서 목정도까지 왔어요 꼭 튜브가져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거실과 방안에도 티비 하나 더 있고 화장실 2개라 너무 편함 굿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택시타고 카카오택시로 왔는데 3만8천원정도 나왔어요 체크인하고 문자로 구룡포콜택시요금보여주셨는데 훨씬싸니깐 뚜벅이분들은 사장님께 콜택시번호 물어보시길 주변에 작은슈퍼하나있고 씨유가 있지만 차가 없는 뚜벅이라 걸어서 40분넘게걸린다길래 포기했어요 뚜벅이분들은 필요한건 장보고 들어가시길 슈퍼에 간단한 술이랑 아이스크림 과자정도는 있었어요 개인수영장때문에 여기로 한건데 너무 만족해요 오션뷰는 아닌게 아쉬워서 다음엔 오션뷰객실로 오고싶어요!!

2박3일동안 너무 즐거운시간 보내다 갑니다~ 더울까봐 미리 에어컨도 시원하게 틀아놔주시고 수건도 이야기하지않아도 미리 알아서 더 챙겨주시구.. 물놀이 많이 못할까봐 걱정해주시구~ 많은 배려에 너무너무 잘 쉬었어요~~ 남편이 다시한번 또 가고싶은곳이래요.

외관은 노후되었지만 내부는 깔끔합니다.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커피도 서비스로 주시고개인 풀장이 있어 아주 즐거운 휴가 다녀왔습니다.다만 유의사항을 조심하셔야할듯합니다

양가부모님과 같이 갔는데 다들 좋다고 하셨어요~펜션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낚시도 하고 고동도 몇 개 따고,무엇보다 코로나 때문에 단독 풀장 있는 곳으로 했는데 수영장이 넘 좋아요. 깨끗한 물이 계속 순환되고 방에서 바로 나갈 수도 있구요.아침에 해 뜨는 것도 볼 수 있어요. 이불은 새하얗고 푹신푹신하며 에어컨도 잘나오고 따뜻한 물도 잘나오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바베큐 하기에도 너무 좋고 뭐하나 흠 잡을 데 없는 여행이었어요~다음에 또 가고싶어요~~♡

개인풀장도 있고, 방도 깨끗하고식기도 충분하게 준비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바다가 보이는 전경이 너무 예쁨!호미곶이랑도 가깝고쇼파에서 오래된 라면부스러기 발견되었던 점만 빼면 완전 별다섯개인데 ㅠㅠㅠ이 부분 감안하더라도 그래도 좋았음